석고보드 위에 필름 붙였다가 하자 날까 봐 MDF 덧방 고민 중이에요
친정집 리모델링하면서 필름 시공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제가 손재주가 좀 있는 편이라 이번에는 반셀프 말고 아예 셀프로 도전해보려고 해요.
지금 벽면이 석고보드 위에 도장 마감인 상태예요. 전문가분이 퍼티 작업해주신 다음에 에어로 두 번 칠했고, 그 위에 제가 벤자민 페인트로 두 번 더 덧칠을 해뒀거든요. 그런데 필름 시공하는 지인이 석고보드에 바로 붙이면 나중에 하자가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MDF 재단 시공까지 해야 할 판이라 머릿속이 복잡해요. 만약 MDF를 덧댄다면 두께를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지, 타카 핀은 뭘 써야 하는지 감이 안 오네요. 원장을 붙일 때 폭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필름 작업할 때 수월할지도 궁금하고요. 매지 4-5mm 정도로 잡으면 될까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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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석고보드 위에 바로 붙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면이 울거나 들뜨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MDF 쳤거든요.
역시 그렇군요. 지인 말 듣고 찝찝해서 잠이 안 와요. MDF 두께는 보통 얼마로 하시나요
도장면 상태가 정말 깨끗하면 그냥 가기도 하는데, 벤자민 페인트 위에 붙이시는 거면 접착력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MDF 두께는 보통 3t나 6t 많이 쓰시더라고요. 타카는 사용하는 타카 총 규격에 맞춰서 핀 고르시면 돼요.
아 3t나 6t 정도면 적당하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매지 4-5mm면 적당해 보이는데, 필름 마감할 때 그 틈을 어떻게 메우실 건지도 같이 생각해보셔야 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목공 공정 추가해서 진행했어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셀프로 MDF 재단까지 하시려면 생각보다 일이 커질 텐데 각오 단단히 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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