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600x1200 타일 시공과 방수 범위 및 부자재 선택에 따른 판단 질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공부하다가 생각보다 공정이 까다로워 결국 턴키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욕실 공사를 마친 상태인데, 몇 가지 시공 내용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우선 타일 크기에 욕심을 내서 거실과 안방 욕실 모두 600x1200 사이즈로 시공했습니다. 일반적인 600x600보다 견적이 올라갔지만 마감 면에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방수 공정입니다. 철거 후 방수 상태를 확인하러 갔을 때, 제가 커뮤니티에서 본 사진들은 벽면 4면이 모두 칠해져 있었는데 저희 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실장님께 여쭤보니 요청하면 해주긴 하지만 크게 의미 있는 시공법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설비 업체가 유명한 곳이라 믿고 진행하긴 했지만, 정말 1차 방수만 꼼꼼하면 충분한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산 문제로 선택과 집중을 했습니다. 거실 욕실에는 매립수전과 타일 세면대를 넣고 조적 파티션까지 추가하면서 견적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안방 욕실은 모자이크 타일을 포기할 수 없어서, 예산 초과를 막기 위해 매립수전과 타일 세면대를 제외하고 일반 도기를 설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방 욕실에 유리 파티션 대신 커튼을 설치했습니다. 출산 예정이라 아이 목욕 시킬 때 수전 조작이 편하도록 전문가가 추천해준 방식인데, 실제 사용해보니 관리도 쉽고 만족스럽긴 합니다. 다만 처음 계획했던 심미적인 부분과 실용성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선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600x1200 타일이면 정말 시원해 보이겠네요. 방수 범위는 현장 상황이나 업체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타일 크기 키운 건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방수는 전문가분 말씀대로 믿고 가긴 했는데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이 사례에서는 방수 시공 시 벽면 전체 도포 여부보다 1차 방수의 밀착도와 겹침 시공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공 후 누수 테스트 결과가 정상이라면 표준 시공 범위 내에서 충분한 퀄리티로 판단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출산 전에 인테리어 했는데 파티션 없는 게 진짜 편해요. 아이 씻길 때 유리 벽 있으면 동선 꼬이고 위험할 때도 있거든요.
거실 욕실에 매립수전이랑 조적 파티션 넣으셨으면 호텔 느낌 제대로 났겠어요. 안방 모자이크 타일 색상은 어떤 건가요?
전체적인 포인트 컬러를 그린으로 잡아서 안방 타일도 푸릇푸릇한 느낌으로 맞췄어요!
매립수전 설치하시면서 수전 위치까지 옮기셨으면 설비 공사가 꽤 들어갔겠네요. 마감 사진 보니 퀄리티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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