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구축 주방 하부장의 누런 색감, 셀프 필름지로 덮어도 괜찮을까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10년 정도 된 구축입니다. 전 집주인이 어떤 생각으로 선택했는지 모르겠지만, 하부장 색상이 베이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누리끼끼한 색이라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3년 전에 이 집을 매수했는데, 당시 급하게 결정하기도 했고 집 상태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라 그냥 흐린 눈으로 참고 살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 특유의 누런 색감이 계속 거슬려서 이번에 마음먹고 변화를 줘보려고 합니다.
전문가에게 맡기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그냥 두기에는 너무 보기 싫어서 직접 필름지를 사다가 붙여볼까 고민 중입니다. 하부장 면적이 아주 넓지는 않지만, 필름 작업이 처음이라 막막하네요.
혹시 저처럼 누런 톤의 하부장을 셀프로 덮어보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색감이 튀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보일만한 색상 추천이나, 초보자가 작업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특히 걸레받이 부분까지 같이 작업해야 할지, 아니면 본체만 해도 충분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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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누런 색감 진짜 답 없죠. 저도 비슷한 톤이었는데 화이트나 연그레이로 덮으니까 집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다만 하부장은 기름때가 많으니 닦아내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역시 색상을 완전히 덮는 게 답이겠네요. 기름때 제거부터 신경 써야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기존 필름지의 들뜸이나 변색 정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기존 필름이 일어나 있다면 해당 부분을 제거하고 면을 잡은 뒤 새 필름을 부착해야 기포나 들뜸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걸레받이의 경우 시각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라 함께 작업하시는 것이 일체감을 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걸레받이 안 하면 나중에 분명히 거슬리실 거예요. 저도 처음에 귀찮아서 생략했다가 결국 나중에 혼자 따로 붙였는데, 처음부터 같이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맞아요. 걸레받이 쪽은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이라 색 맞춤이 안 되면 더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필름지 종류가 정말 많아서 샘플북을 꼭 확인해 보세요.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 붙였을 때의 느낌이 꽤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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