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랑 바닥철거만 하는데 현장에 계속 있어야 할지 헷갈려요
이번에 샷시 바꾸고 바닥 철거한 다음에 도배랑 장판까지만 진행하기로 했거든요. 전기나 목공, 타일 같은 큰 공정이 없어서 비교적 단순한 일정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까 제가 현장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아침에 가서 문 열어드리고 인사드린 다음에, 특별히 신경 쓰이는 부분 말씀드리고 음료수 정도 챙겨드리면 될 것 같은데 그 외에 제가 더 챙겨야 할 게 있을까요. 작업 끝나기 전에 다시 가서 체크하고 쓰레기 정리 돕는 정도면 충분할지 궁금해요.
혹시 몰라서 휴가는 다 냈는데, 그렇다고 직장인 혼자 하루 종일 현장에 서 있으면 괜히 뻘쭿하고 방해만 될 것 같아서요. 그냥 아침 보고 저녁 확인 정도로만 움직이려고 하는데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댓글 5
저도 비슷하게 단순 공정만 진행했을 때 아침저녁으로만 갔었거든요. 근데 샷시 들어오는 날에는 수평이나 마감 상태 바로 확인하는 게 좋더라고요.
아 역시 샷시 날에는 좀 더 꼼꼼히 봐야겠네요. 마감 쪽을 특히 신경 써서 볼게요.
저도 휴가 냈는데 막상 가니까 할 일이 없어서 계속 폰만 보게 되더라고요. 그냥 믿고 맡기되 중간에 한 번씩만 들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요.
철거할 때 생각보다 소음이나 먼지가 심해서 이웃분들께 미리 양해 구하는 거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그건 현장에 안 계셔도 미리 하실 수 있는 거니까요.
맞아요. 그건 미리 다 돌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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