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조적벽 아래에 구멍을 뚫어서 배수한다는 제안
남편이 정말 원했던 욕실 조적벽인데 막상 시작하니 변수가 너무 많네요. 배수구가 없는 위치라 배관을 새로 잡고 바닥을 올리려면 50만원 정도 추가 비용이 든다고 해요. 도어 틀까지 4방틀로 바꿔야 한다는데 갑자기 예산이 훅 뛰니까 당황스러워요.
기사님이 대안으로 조적벽 아래쪽에 구멍을 내서 물이 배수구 쪽으로 흐르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추가 비용 없이 조적벽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데, 막상 생각하니 구멍 크기는 어느 정도일지, 나중에 청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그렇다고 유리 파티션으로 바꾸자니 모루 유리를 쓰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이건 또 비용이 조적벽 신설만큼 든다고 하더라고요. 일하면서 계속 연락을 받다 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이 구멍 내는 방식 실제로 써보신 분 계실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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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구멍 내는 방식은 물때 끼면 청소하기 진짜 까다로울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비용 더 들더라도 배관 제대로 잡는 쪽으로 갔거든요.
역시 청소가 문제겠죠. 50만원 정도면 감수할 만한데 관리 생각하면 머리 아프네요.
모루 유리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저도 그거 넣었다가 예산 초과돼서 일반 투명으로 바꿨던 기억이 나요.
조적벽 아래 구멍은 저도 처음 들어봐요.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빠질지 걱정되는데 기사님이 확신하시던가요
가능하다고는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감될지 설명을 못 들어서 더 헷갈려요.
4방틀까지 가야 하면 공사가 생각보다 커지는 거네요. 조적벽 포기하고 파티션으로 가시는 게 마음 편하실 수도 있어요.
배관 신설 비용이 생각보다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해요. 나중에 매도할 때나 사용할 때 하자가 없으려면 정석대로 하는 게 낫더라고요.
구멍 크기에 따라 미관상 차이가 클 텐데, 현장에서 샘플이나 비슷한 사례를 보여달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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