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그레이 가구장에 맞출 필름 색상 결정 못 했어요
바닥은 이모션블랑에 벽지는 크림화이트로 잡았고, 문이랑 문틀은 영림 174번 우드톤으로 가기로 했거든요. 여기에 실링팬 월넛이랑 한솔 베이내추럴오크 신발장까지 섞여 있어서 전체적인 톤은 어느 정도 잡힌 것 같아요.
문제는 오늘까지 필름 색상을 다 확정해서 넘겨줘야 하는데 세 군데가 계속 발목을 잡네요. 거실 샷시랑 주방 펜트리는 벽지랑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다른 포인트를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특히 세탁실 문이랑 주방 창 쪽이 제일 골치 아픈데, 여기를 어떻게 풀어야 튀지 않을까요. 현관 펜트리도 가구장 포그그레이랑 톤을 맞추는 게 정석일지, 아니면 다른 조합이 있을지 계속 헷갈리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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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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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샷시를 벽지랑 비슷하게 가져가면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해서 뻥 뚫린 느낌 냈거든요.
그쵸, 저도 넓어 보이는 게 좋아서 크림화이트 쪽으로 기울고 있긴 해요.
영림 174번 우드톤이면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세탁실 문은 차라리 무난하게 화이트 계열로 가시는 건 어때요.
현관 펜트리는 가구장이랑 맞추는 게 제일 깔끔해요. 톤이 엇갈리면 오히려 좁아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역시 톤온톤이 안전하겠죠. 포그그레이 쪽으로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주방 창 쪽은 타일 색상이랑 맞추는 방법도 있어요. 아이스 화이트 타일이라고 하셨으니 그 톤에 맞추면 깨끗할 것 같아요.
필름 색 정하는 게 진짜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샘플북 보고 결정했는데 막상 붙이면 또 다르더라고요.
월넛 실링팬이랑 베이내추럴오크 조합이면 꽤 묵직한 느낌일 텐데, 샷시까지 너무 밝으면 대비가 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포그그레이가 생각보다 오묘해서 샘플북 말고 실제 시공 사례를 더 찾아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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