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유광이랑 매트 사이에서 며칠 밤새며 고민했어요

심***자

스위치 하나 바꾸는 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고민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그냥 남들 다 하는 르그랑으로 가볍게 결정하려고 했거든요. 가성비도 챙기고 싶고 너무 튀지 않는 게 좋으니까요.

근데 눈에 자꾸 들어오는 게 있더라고요. 제가 추구하는 게 진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칼각 심플함이라서요. 그래서 디아트나 진흥, 나노 같은 브랜드들도 다 찾아봤는데 결국 틸스라는 브랜드를 발견했어요. 가격대도 나쁘지 않아서 마음이 확 기울었거든요.

문제는 질감이 문제였어요. 유광이랑 매트 사이에서 진짜 갈등 많이 했거든요. 회벽 느낌의 화이트 벽지에는 매트한 화이트스노우가 훨씬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마음이 갔는데, 막상 쓰다 보면 오염될까 봐 겁나기도 했어요. 유광은 관리는 편하겠지만 특유의 쨍한 느낌이 있을 것 같고...

결국은 둘 다 쨍한 화이트는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결정할 수 있었어요. 매트한 게 미적으로는 더 예뻐 보였지만, 실용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니까 결정 내리기가 참 쉽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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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화***버5/22

저도 스위치 질감 때문에 엄청 고민했었는데, 결국 매트로 갔거든요. 확실히 무광이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어요.

심***자5/22

맞아요. 저도 매트가 예뻐 보이긴 하는데, 나중에 손때 탈까 봐 그게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전***님5/23

스위치는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설치할 때 수평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게 진짜 핵심이에요.

가**왕5/23

디아트나 나노도 괜찮은데 틸스 제품은 확실히 디자인 디테일이 다른 것 같아요.

관*왕5/23

저도 매트한 거 했다가 물기 닿은 곳에 자국 남아서 고생한 적 있어요. 관리는 유광이 편하긴 해요.

심***자5/23

역시 관리가 관건이군요. 고민이 더 깊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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