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된 투베이 구축인데 3000만원으로 컷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22년 된 투베이 아파트라 손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더라고요. 일단 주방 수도 위치를 옮겨야 해서 설비 공사가 필수고, 인덕션이랑 정수기 단독 배선까지 잡으려니 머리가 아파요. 상부장은 과감히 없애고 사각 엠보 올스텐 싱크로 가고 싶은데 여기서부터 예산이 춤을 추네요.
욕실은 거실 쪽을 올철거하고 욕조까지 넣을 생각이고, 안방은 덧방으로 가성비를 챙기려 해요. 무광 니켈 수전에 림리스 투피스 변기까지 넣고 싶은데, 티오람 설치까지 생각하면 비용이 꽤 나오겠죠. 여기에 샷시 전체 교체랑 베란다 단열, 탄성코트까지 더해지니 생각보다 지출이 커지더라고요.
전체 예산을 3000만원 내외로 잡고 싶은데, 제가 짠 계획으로는 주방·욕실 1000만원, 샷시·단열 1000만원, 나머지를 목공이나 전기, 타일에 쪼개서 배분해 봤거든요. 근데 이 금액대로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아니면 어디서부터 포기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댓글 7
샷시 전체 교체에 단열까지 포함해서 1000만원이면 요즘 자재비 생각했을 때 너무 타이트할 것 같아요.
그쵸.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혹시 샷시 브랜드 낮추면 좀 가능할까요
주방 상부장 없애시는 건 신의 한 수예요. 비용도 줄고 개방감도 좋더라고요.
거실 욕실 올철거에 욕조까지 넣으시면 철거비랑 폐기물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 거예요. 200만원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어요.
아... 폐기물 비용을 너무 적게 잡았나 봐요. 다시 계산해 봐야겠어요
무광 니켈 수전 진짜 예쁘긴 한데 물때 관리 생각하시면 한 번 더 고민해 보세요. 저는 쓰고 있는데 관리가 좀 힘들더라고요.
북쪽 베란다 단열은 무조건 하세요. 그거 안 하면 겨울에 곰팡이 때문에 고생하시더라고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후기 2,115개 · 업체 216곳
가입 30초 · 모든 기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