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부터 중문까지 공정 순서가 맞는지 헷갈려요
예산 맞춰서 포기할 건 포기하고 시공 범위는 겨우 다 짰는데, 막상 순서를 잡으려니 머릿속이 복잡해요. 11월 9일에 철거 예약은 잡아뒀는데 그 이후 일정을 어떻게 배치해야 효율적일지 모르겠더라고요.
지금 생각한 건 철거하고 에어컨 선배관, 목공, 전기, 화장실, 도배, 장판, 중문 순으로 가려고 해요. 거실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잡고 주방이랑 복도 쪽은 마이너스 몰딩으로 칠 예정이라 목공이랑 전기 일정이 꼬이면 안 될 것 같거든요.
특히 걸레받이 교체가 계속 걸리는데, 이걸 목공에서 한꺼번에 처리할지 아니면 장판 하시는 분께 같이 요청드릴지 고민이에요. 가격 비교해보고 결정하려는데 보통 어느 쪽에서 하는 게 마감이 더 깔끔하게 나오는지 궁금해요.
댓글 6
걸레받이는 장판이랑 같이 하시는 분들이 마감 처리를 더 자연스럽게 잡아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진행했었어요.
아, 장판 업체 쪽이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견적 받을 때 이 부분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우물천장에 T5 조명 넣으신다면 전기 반장님이랑 목수님이 현장에서 합을 잘 맞춰야 해요. 배선 위치 때문에 일정이 겹치거나 순서가 바뀌면 곤란하더라고요.
에어컨 선배관을 철거 직후에 잡으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목공 다 끝나고 하려면 천장 뜯어야 하는 상황 생길 수도 있거든요.
중문을 가장 마지막에 배치하신 건 신의 한 수예요. 도배랑 장판 다 끝나고 들어와야 찍힘이나 오염 걱정 없이 깔끔하게 설치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라 최대한 뒤로 밀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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