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중반 예산으로 29평 최소 시공 어디까지 가능할지 고민이에요
11년식 29평 아파트인데 가성비로 최소 시공만 잡고 있어요. 도배랑 마루는 아예 빼고 조명도 기존 LED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지보수만 하려고 하거든요.
싱크대랑 방문, 신발장은 필름으로 가고 문틀은 그냥 두려고 해요. 주방은 싱크볼이랑 수전만 교체하고, 장은 냉장고장이랑 안방 붙박이 두 개 정도만 넣을 생각이에요.
욕실이 제일 고민인데 타일은 최대한 살리고 줄눈이랑 도기류만 바꾸려고 해요. 근데 욕실 한 곳은 바닥이랑 벽 타일까지 다 뜯고 새로 하고 싶어서 계속 마음이 흔들리네요.
베란다는 탄성코트로 잡았고 문손잡이랑 스위치는 제일 마지막 순위로 밀어뒀어요. 턴키는 예산상 무리일 것 같아 반셀프로 도전해보려는데, 2천 중반대 기본 자재로 이 범위가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예산을 더 늘려야 할까요
댓글 8
문틀 필름 빼신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그거 하나하나 따는 게 진짜 일이거든요.
맞아요. 예산 아끼려고 과감하게 뺐는데 괜찮겠죠
욕실 한 곳 타일 뜯으시면 예산 훅 올라갈 텐데 그 부분만 잘 고민해보셔요.
2천 중반이면 반셀프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다만 자재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고요.
기본 자재 위주로 보는데도 걱정이네요. 더 늘려야 할지 고민이에요
조명 유지보수만 하신다니 다행이에요. 전기 공정 들어가면 생각보다 비용 많이 깨지거든요.
냉장고장이랑 붙박이장 브랜드 어디 생각 중이세요
아직 결정 못 하고 이것저것 견적 받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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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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