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부분 인테리어 계획 중인데 차분한 톤과 우드 조합의 조화로움 판단 기준
이번에 주방 부분 인테리어를 계획하면서 핀터레스트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많이 저장해 보았습니다. 거실을 제외하면 집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공간이라 그런지 요즘 들어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저장한 사진들을 보니 제가 추구하는 방향이 확실히 보입니다. 예전에는 쨍하고 선명한 컬러를 좋아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의 컬러들에 마음이 가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특히 인테리어 사진들을 살펴보니 바탕색이 꼭 화이트가 아니더라도 질리지 않고 예쁜 주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아놓은 사진들 대부분에 우드 톤이 들어가 있는데, 확실히 우드가 섞여야 전체적인 톤이 중화되면서 따뜻한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실제 저희 집 주방 크기와 사진 속 공간의 차이가 커서, 이런 톤과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왔을 때 너무 답답해 보이지는 않을지 고민입니다. 화이트 톤으로 가면 안전하겠지만, 한 번쯤은 이런 차분한 톤의 주방을 구현해보고 싶습니다. 이런 색감 조합을 선택할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야 할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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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톤으로 진행했는데, 우드 톤의 밝기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생각하시는 무게감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우드 색상을 먼저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너무 어두우면 좁아 보일 것 같고 너무 밝으면 가벼워 보일까 봐 그 지점을 찾는 게 제일 어렵네요.
사진으로는 예쁘지만 실제 좁은 주방에 어두운 톤이 들어가면 생각보다 훨씬 좁아 보일 수 있습니다. 조명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바탕색을 화이트가 아닌 베이지나 그레이 톤으로 잡으신다면, 상하부장 컬러를 다르게 가져가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그러면 무게감은 잡으면서 답답함은 덜 수 있습니다.
우드가 들어가면 확실히 아늑하죠. 다만 우드 소재가 시트지인지 원목인지에 따라 색감이 다르게 표현되니 샘플을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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