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평 구축 반셀프, 직장인이 평일에 현장 챙길 수 있을지 걱정돼요
방 4개에 화장실 2개 있는 45평 구축이라 생각할 게 너무 많네요. 턴키랑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날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제가 직장인이라 평일에 시간을 얼마나 낼 수 있을지가 제일 걸려요. 공정 바뀔 때마다 매번 현장 가서 대면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중간중간 일정만 잘 잡아두면 되는 건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전기 공사 쪽도 고민인데, 콘센트 위치를 옮기거나 조명 개수랑 밝기를 정할 때 전기팀에서 어느 정도 가이드를 주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세부적인 것까지 다 정해서 드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전문가분들이 보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구조인지 헷갈리네요.
그리고 반셀프 하면 간식이나 커피 같은 것도 집주인이 일일이 다 챙겨야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조금 당황스러워요. 실제로 마무리까지 해보신 분들은 현장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직장 다니면서도 가능할지 고민이 깊어지네요.
댓글 5
저도 직장인이라 그 부분 제일 걱정했거든요. 저는 최대한 공정 사이에 여유를 둬서 겹치지 않게 짰는데도 생각보다 현장 갈 일이 많더라고요.
역시 연차를 좀 써야 할까요. 평일에 아예 못 가면 마감이 엉망이 될까 봐 무섭네요.
전기는 제가 원하는 위치를 대략 표시해 드려도, 반장님이 현장 보시고는 여기는 안 된다거나 여기가 더 낫겠다고 제안해 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간식은 그냥 생수랑 믹스커피 정도만 넉넉히 사다 둬도 충분해요.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아, 그냥 기본만 챙겨도 되는군요. 조금 안심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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