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구 교체했다가 엉망이 된 욕실 바닥 타일만 뜯어낼지 고민이에요
안방 화장실 누수 때문에 업체를 불렀는데 일자 배수구를 ㅁ자로 바꾸라고 하더라고요. 빈 곳은 타일로 채워준다길래 믿고 맡겼는데, 당일 아침에 기존 타일이 단종이라 색이 다르다고 통보받고 그대로 진행했어요.
시공 후에 물이 안 빠지고 웅덩이처럼 고여서 배수구 쪽만 다시 깨고 재시공을 받았거든요. 근데 마감이 너무 너저분하고 줄눈도 우둘투둘하게 패여 있어서 모래알 같은 게 계속 껴요. 급한 대로 다이소 줄눈 메꾸미로 채워놨는데 볼 때마다 스트레스라 화장실 자체를 안 쓰게 되더라고요.
이 상황에서 바닥 타일만 다 철거하고 방수 작업부터 재시공하면 견적이 어느 정도 나올까요. 그리고 바닥만 뜯어냈을 때 혹시 벽 타일까지 무리가 가거나 영향이 있을지 걱정돼서 결정물을 못 내리고 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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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부분 타일 시공했다가 색깔 차이 때문에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그냥 바닥 전체를 다시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괜찮겠지 했는데 색이 다르니까 계속 눈에 밟히네요.
방수 작업까지 다시 하면 비용이 꽤 뛸 텐데, 단순 타일 교체인지 완전 철거 후 방수인지에 따라 견적 차이가 많이 날 거예요.
바닥 칠 때 벽 타일 하단부가 충격받을 수 있어서 조심스럽긴 해요. 숙련된 분이 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벽까지 영향이 갈 수 있군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더 망설여져요.
줄눈 메꾸미는 임시방편이라 금방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잡으시는 게 나을 듯해요.
구배 안 맞아서 물 고이는 건 진짜 답 없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서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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