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시공한 욕실 타일에서 빈 소리가 나는데 이대로 써도 될지 모르겠어요
위험해 보이는 타일 몇 군데만 부분 시공을 맡겼는데 공사 끝난 지 석 달 만에 이상한 걸 발견했어요. 자주 안 쓰는 욕실이라 이제야 봤는데 타일 여기저기가 튀어나와 있고 심지어 바닥 쪽은 물을 쓰면 바로 스며들 것 같은 틈이 보이더라고요.
더 답답한 건 타일을 두드려보면 나는 소리예요. 시공 전에 분명히 이런 소리 나는 부분들 다 말씀드리고 피드백까지 받은 뒤에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도구로 체크해 보니 예전이랑 똑같이 텅텅 비어 있는 소리가 확연하게 들려요.
업체에 다시 말은 해야 할 것 같은데, 상담 때 걱정 말라며 공감해 주던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제대로 다시 해줄지 의문이 드네요. 이걸 셀프로 잡을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니면 아예 다시 뜯어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서서 잠이 안 와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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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빈 소리 나는 건 접착제가 제대로 안 발린 '들뜸' 현상일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그대로 두면 나중에 타일이 깨지거나 더 밀려 나올 수 있어서 찝찝하실 것 같아요.
맞아요, 안 그래도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발에 걸릴까 봐 무서워요. 다시 요청하면 제대로 해줄까요
바닥 틈새로 물 들어가는 건 진짜 위험해요. 방수층까지 영향 가면 일이 커지거든요. 이건 단순 마감 문제가 아니라 설비 쪽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저도 부분 시공했다가 마감이 엉망이라 고생한 적 있어요. 업체에 말할 때 소리 나는 지점들 정확히 표시해서 리스트로 전달해 보세요.
네, 일단 도구로 체크해서 위치 다 적어두려고요. 그래야 딴소리 못 하시겠죠
부분 시공은 기존 타일이랑 단차 맞추기가 진짜 어렵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소리 나는 부분은 명백한 하자라 강하게 말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셀프로는 절대 불가능한 영역이에요. 타일 뜯어내고 다시 붙이는 건 전문 장비 없으면 답 없더라고요.
석 달밖에 안 됐으면 AS 기간 충분하실 텐데, 업체 이미지 믿지 마시고 계약서나 문자 내역 근거로 빠르게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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