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이랑 식세기 위치 때문에 주방 설계가 안 끝나요
주방 창가 쪽 2570mm에 우측 벽까지 4300mm 정도 나오는 구조인데 배치가 너무 헷갈리네요. 수전 위치는 분배기 때문에 고정이라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했어요.
1안으로는 식세기를 왼쪽에 두고 그 위에 인덕션을 올리는 방향을 생각 중인데, 요리하다가 식세기 문 열 때 음식물이 튈까 봐 걱정돼요. 그래도 이렇게 해야 오른쪽 상판을 넓게 쓸 수 있다는 게 끌리더라고요.
아니면 2안으로 식세기는 그대로 왼쪽에 두되, 인덕션을 코너 쪽으로 꺾어서 배치할까 싶어요. 근데 이렇게 하면 양옆에 여유 공간을 둬야 해서 효율성이 너무 떨어질 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로봇청소기 장 위치도 골칫거리예요. 밥솥 레일 하부에 넣을지, 아니면 오른쪽 끝에 키큰장을 만들어서 넣을지 고민인데 현관 들어오자마자 로청장이 정면으로 보일까 봐 그게 제일 신경 쓰여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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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식세기 문 열 때 튀는 건 진짜 생각 못 했는데 듣고 보니 걱정되네요. 저도 비슷한 구조에서 고민했거든요.
맞아요. 상판 넓게 쓰는 게 좋긴 한데 위생 문제가 계속 걸려서 결정을 못 하겠어요.
코너 인덕션은 생각보다 동선이 꼬일 수 있더라고요. 공간 효율 따지면 1안이 나을 것 같긴 해요.
로청장은 무조건 안 보이는 곳에 숨기는 게 답이더라고요. 현관 정면이면 나중에 계속 거슬릴 거예요.
그쵸. 그래서 키큰장 하부가 나을지 계속 머리 굴리는 중이에요.
수전 위치가 고정이라 선택지가 좁으시겠어요. 저도 분배기 때문에 포기한 적 많아서 공감돼요.
냉장고랑 김냉 1717mm면 꽤 크네요. 오른쪽 벽에 배치하면 주방 전체 밸런스는 괜찮을까요
그 부분도 고민이에요. 너무 한쪽으로 몰리는 느낌일까 봐 계속 도면 그려보고 있어요.
저도 3베이 구조인데 현관 들어올 때 시선 닿는 곳은 최대한 깔끔하게 비워두는 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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