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구축 주방 씽크볼과 배수구 교체 시 사이즈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이번에 10년 정도 된 아파트를 매매해서 조금씩 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이사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입주 후 청소를 하다가 배수구를 확인해보니 상태가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도저히 이 상태로는 밥을 해 먹을 맛이 안 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배수구만 따로 교체할까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이참에 씽크볼까지 통째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씽크볼과 스텐 배수구를 직접 구매해서 교체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기존 제품과 디자인이 다른 것을 선택하면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싱크대 상판까지 갈아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저는 상판까지 건드리는 큰 공사는 부담스러워서 피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 무조건 기존과 완전히 같은 디자인의 제품으로만 주문해야 상판 손상 없이 교체가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의 오차는 괜찮은 것인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씽크볼과 수전까지 같이 바꾸면 정말 묵은 때 벗긴 것처럼 깨끗해질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상판 타공 사이즈가 다르면 정말 골치 아파집니다. 웬만하면 기존 모델명을 확인해서 똑같은 제품으로 가시는 걸 추천해요.
역시 같은 디자인으로 가는 게 가장 안전하겠네요. 모델명 확인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기존 씽크볼의 가로, 세로 타공 치수를 먼저 정확히 측정하신 후 제품 상세페이지의 타공 규격과 대조해보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규격이 다를 경우 상판 추가 타공이나 보강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스텐 배수구로 바꾸시면 관리하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플라스틱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고 냄새 배는 게 심하더라고요.
맞아요, 그 묵은 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스텐으로 꼭 바꾸고 싶습니다.
수전까지 세트로 바꾸시면 시각적으로 완전히 새 주방 느낌 납니다. 다만 설치하실 때 누수 테스트 꼼꼼히 하세요.
혹시 지금 사용하시는 씽크볼 브랜드가 어디 건지 아시나요? 브랜드마다 규격이 비슷해도 미세하게 다른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는데, 결국 같은 모델 샀더니 쏙 들어가더라고요. 모험하지 마세요.
10년이면 배수구 호스 내부에도 찌꺼기가 많을 텐데, 씽크볼 바꾸실 때 호스까지 전부 새걸로 교체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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