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식탁 없애고 밥솥장 새로 짤까 고민 중이에요
이사 갈 집에 아일랜드 식탁이 이미 있는데, 이걸 그냥 둘지 말지 계속 갈등이 생겨요. 평소에 요리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두면 잡동사니 올려두는 선반 정도로만 쓰게 될 것 같거든요.
제일 걸리는 건 밥솥 위치예요. 보통 아일랜드 아래에 밥솥을 넣으시던데, 저는 애들이 있어서 주말이면 밥솥을 정말 자주 열고 닫거든요. 그때마다 매번 허리 굽혀서 슬라이드장을 꺼내는 게 생각보다 너무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차라리 아예 식탁을 없애버리고 조리대 상판 바로 옆에 밥솥장을 짜 넣는 게 동선상 훨씬 편할 것 같은데, 막상 없앴다가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 봐 선뜻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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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아일랜드 아래에 밥솥 뒀었는데 진짜 허리 나가더라고요. 특히 애들 밥 챙겨줄 때면 더 그렇고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슬라이드장이라도 있으면 좀 나을까요
요리 안 하시면 아일랜드가 생각보다 공간만 차지하고 짐 쌓아두는 곳이 되더라고요. 없애는 쪽으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밥솥장을 상판 높이랑 맞춰서 짜면 진짜 편해요. 저도 그렇게 바꿨는데 삶의 질이 달라졌거든요.
상판 높이랑 맞추는 게 정답인 것 같긴 한데, 아일랜드 없앤 자리가 너무 휑해 보일까 봐 그게 고민이네요
아일랜드 식탁이 있으면 간단하게 간식 먹일 때 편하긴 해요. 그 용도로 쓰실 일은 없으실까요
저도 비슷한 구조에서 고민하다가 그냥 뒀는데, 결국 짐 쌓아두는 용도로만 쓰고 있어요. 차라리 효율적인 수납장을 넣는 게 나을 뻔했더라고요.
밥솥 위치 때문에 고민하시는 거 보니까 진짜 공감 가요. 저도 밥솥장 위치 잡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아일랜드 없애고 그 자리에 작은 홈바나 다른 수납장을 넣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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