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400만원대 견적 받고 결국 교체로 기울었어요
입주 3년 차라 도배는 무조건 새로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문제는 집안 곳곳에 깔린 우드 톤이었어요. 방문부터 문틀, 창호, 하부장, 걸레받이까지 전부 필름으로 덮으려니 견적이 400만원 중반대로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어요.
차라리 새로 교체하는 방향으로 다시 알아보니까 200만원 후반대 정도로 잡히더라고요. 필름은 주방 하부장이랑 창호까지 다 포함된 가격이었지만, 교체는 문틀이랑 걸레받이 위주로 들어가는 거라 범위가 조금 달랐어요. 그래도 눈에 제일 많이 띄는 곳들이라 교체 쪽이 훨씬 끌리더라고요.
문틀이랑 걸레받이를 얇게 새로 잡고 화이트로 맞추면 분위기가 확 바뀔 것 같아서 계속 고민 중이에요. 남편은 멀쩡한 새걸 왜 굳이 뜯어내냐고 반대하는데, 가구 회사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이 디테일 한 끗 차이가 너무 크거든요. 그냥 도배만 하고 흐린 눈으로 살지, 아니면 이번에 제대로 바꿀지 갈등이 심해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걸레받이 얇은 걸로 바꾸면 확실히 집이 넓어 보이더라고요. 저도 구축 갈 때 그것만은 포기 못 해서 교체했어요.
맞아요. 그 얇은 라인 하나가 주는 느낌이 진짜 다르더라고요. 남편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필름 견적이 생각보다 세게 나왔네요. 400만원대면 진짜 부담스러운 금액이긴 해요.
저도 3년 차에 부분 시공 고민했었는데 결국 도배만 했거든요. 근데 우드 톤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그쵸. 도배만 하면 벽지는 깨끗한데 문틀이랑 걸레받이가 툭 튀어나와 보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교체 비용이 필름보다 저렴하게 잡힌 게 신기하네요. 보통은 철거비 때문에 더 나오던데 업체마다 차이가 큰가 봐요.
화이트로 가시면 나중에 가구 배치하기도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저도 우드 걷어내고 광명 찾았거든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목공 공정 없이 문틀 부분에만 우드 톤 필름 포인트를 줬는데 적절한 선택이었을까요
- 방문 필름 시공할 때 손잡이 교체 시점과 디자인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 따뜻한 화이트 톤 벽지와 바닥재에 맞춘 필름 색상 선택 고민입니다
- 준신축 34평 반셀프 진행 중 필름 범위 확대와 중문 설치 가능 여부 판단 부탁드립니다
- 샷시 내창만 화이트로 덮으면 외창이랑 따로 놀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