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각 포세린 타일이 욕실을 넘어 발코니까지 침범한 이유
용인 기흥구 공세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욕실부터 주방과 현관까지 집안의 주요 타일 공사를 전체적으로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축의 세월이 느껴지던 공간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자재들로 채워 넣는 리모델링 과정이었습니다.
어떤 타일 크기와 질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기에 고민이 깊어질 때가 있죠. 600각 포세린 타일과 98*98 모자이크 타일이 각각 어느 공간에 배치되었는지 그 기록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기존의 마감재를 제거하고 새로운 타일을 붙이기 위한 기초를 다집니다. 벽면 일부에 타일 작업이 시작된 모습이며, 바닥은 아직 콘크리트 상태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창호와 벽면이 맞닿는 지점의 상태를 확인하며 시공 범위를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발코니의 경우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기초 작업의 정밀함이 중요합니다.




거실 욕실은 600각 포세린 타일을 사용하여 벽과 바닥을 일체감 있게 마감했습니다. 젠다이를 먼저 설치해 수납의 편의를 더했고, 그 위쪽 벽면에는 템바보드 타일을 배치해 입체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원형 거울과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욕실의 전체적인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템바보드 타일의 울퉁불퉁한 질감이 조명을 받아 입체감이 살아나며, 포세린 타일의 정갈한 면과 대비를 이룹니다.
그런데 욕실뿐만 아니라 외부와 연결되는 발코니 역시 동일한 톤의 자재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발코니 바닥에도 600각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 내부 공간과의 연결성을 높였습니다. 흰색 난간 너머로 보이는 녹색 풍경이 타일의 무채색 톤과 어우러집니다.

벽면과 바닥의 접합부를 정리하고 파란색 테이프로 마킹하며 세밀하게 작업을 이어가는 단계입니다. 창호 주변의 마감선이 어긋나지 않도록 수평을 잡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좁은 복도 구간의 바닥에 회색 타일을 깔아 정돈된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수도꼭지가 설치된 벽면과 작은 창호가 있는 지점까지 꼼꼼하게 타일 라인을 맞추어 시공했습니다.

벽면 작업 중 정밀한 시공을 위해 소형 도구를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타일의 간격과 높낮이를 세밀하게 조정해야 최종 마감에서 단차가 보이지 않습니다.

콘크리트 바닥 위에 타일이 부분적으로 깔리며 공간의 형태가 잡혀가는 과정입니다. 시공 중 발생하는 잔해들을 정리하며 다음 공정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주방은 98*98 크기의 흰색 무광 모자이크 타일을 선택해 벽면을 채웠습니다. 씽크대와 상부장이 들어갈 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벽면에 촘촘하게 배치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챙겼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욕실과 발코니, 현관까지 600각 포세린 타일로 톤을 맞추려면 자재의 로트 번호를 확인해 색상 차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주방의 98*98 모자이크 타일처럼 작은 규격을 사용할 때는 줄눈의 간격이 일정해야 완성도가 높아지므로 시공 전 배치 계획을 세워두어야 합니다.
오래된 느낌의 욕실과 주방, 현관이 600각 포세린 타일과 98*98 무광 타일의 조합으로 정돈되었습니다. 템바보드 타일의 입체적인 디테일이 거실 욕실의 중심을 잡아주며 전체적으로 차분한 무드가 형성되었습니다.
600각 포세린 타일과 98*98 무광 모자이크 타일의 조합을 통해 공간의 성격에 맞는 마감을 계획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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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욕실 템바보드 타일 질감이 독특하네요. 조명 받았을 때 입체감이 살아나는 게 포인트 같아요. 저희 집도 곧 리모델링 예정이라 이런 디테일 눈여겨보고 있어요.
주방에 98*98 모자이크 타일 쓰신 거 너무 귀여워요. 무광이라 차분해 보이는데, 혹시 줄눈 간격 맞추는 게 많이 까다로운 작업인가요?
작은 규격일수록 줄눈 간격이 일정해야 완성도가 높아져서 시공 전 배치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600각 포세린 타일을 발코니까지 쭉 연결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집안 전체가 하나로 이어진 느낌이라 정말 깔끔해 보여요.
맞아요, 욕실부터 발코니까지 톤을 맞추면 공간의 연결성이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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