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도기 직접 사서 드려도 될지 쎄한 기분이 들어요
욕실 도기 품번을 계약 직전에야 받아서 제가 한 번 수정했어요. 양변기 하나는 원피스로 올리고 세면기는 신상으로 바꿨는데, 액세서리까지 대림으로 맞추니까 40만 원 정도가 추가되더라고요.
근데 견적을 다시 보니 대림 직영점에서 직접 사는 게 양변기 하나 값 정도 저렴했어요. 그래서 업체에 단가 조정이 안 되면 제가 직접 도기를 준비하겠다고 했더니, 그냥 도기를 직접 사서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문제는 욕실 천정 비용이랑 세팅비가 이미 따로 잡혀 있는 상태라는 거예요. 서비스 차원에서 조율해 보려던 건데 갑자기 도기 구매까지 제가 떠맡게 되니까 기분이 좀 묘해요.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까 봐 걱정도 되고요.
직영점에서 도기랑 액세서리, 욕실장까지 다 사다 드리면 될까요. 정심이나 편심 확인은 타일 공사 때 현장 관리자분께 여쭤보라고 하고, 욕실장 콘센트용 전원선 하나 빼두는 것만 챙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믿고 진행해도 될지, 아니면 보험 삼아 비용을 더 주더라도 업체에 맡기는 게 맞을지 갈등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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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도기 직접 구매하시면 나중에 설치하다가 파손됐을 때 책임 소재로 싸우는 경우 많더라고요. 세팅비 따로 받으시면서 도기까지 직접 사오라는 건 좀 의아하네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요. 파손되면 누가 책임질지 명확하지 않을 것 같아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저도 예전에 도기 따로 샀었는데 정심 편심 그거 잘못 사면 현장에서 진짜 난감해요. 기사님이 확인해 주신다고 해도 불안하더라고요.
욕실장 하부 센서 콘센트면 전기선 미리 빼두는 거 진짜 중요해요. 그거 안 해두면 나중에 선 노출돼서 보기 흉하거든요.
아, 전원선 부분은 직영점에서 챙기라고 하셔서 일단 메모해 뒀어요. 꼼꼼히 확인해야겠네요.
금액 차이가 양변기 하나 값 정도면 그냥 업체에 맡기고 마음 편하게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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