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덧방 타일에서 통통 소리가 나는데 어디까지 뜯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욕조 위쪽 벽타일 두 장이 눈에 띄게 들뜨고 줄눈까지 벌어져서 급하게 보수를 받았어요. 덧방 시공한 지 딱 1년 됐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일단 들뜬 두 장은 새 타일로 교체했는데, 문제는 그 주변이에요. 손으로 두드려보니까 교체 안 한 타일 여러 장에서도 통통 비어 있는 소리가 꽤 많이 나거든요. 작업자분은 본드가 덜 말랐던 거라고 하시면서 틈새에 실리콘을 넣어뒀으니 괜찮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찝찝해요.
다른 벽면에도 줄눈 크랙이나 벌어진 곳들이 보여서 이대로 뒀다가 나중에 또 똑같이 떨어질까 봐 걱정이에요. 내일 마감 작업하러 다른 분이 오시기로 했는데, 그전에 통통 소리 나는 부분까지 다 뜯어서 재시공해달라고 요청하는 게 맞을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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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타일
후기 25개 · 서울 동작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덧방 했다가 비슷한 소리 들어본 적 있어요. 그냥 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범위가 넓어지더라고요.
결국 나중에는 더 크게 뜯어내셨어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라서요.
실리콘 주입 방식은 임시방편 같은 느낌이라 좀 불안하네요. 제대로 접착이 안 된 거면 결국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통통 소리 나는 건 전형적인 접착 불량 증상이라고 알고 있어요. 마감 전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맞아요. 내일 오시는 분께 다시 한번 확인해달라고 말씀드려보려고요.
본드가 덜 말랐다는 설명이 좀 의아하네요. 1년이나 지났는데 이제 와서 덜 말랐다고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거든요.
줄눈 크랙까지 있다면 이미 내부 접착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일 수도 있어요. 범위가 넓지 않다면 이번 기회에 다 잡으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저희 집도 덧방 후에 부분 보수 받았는데, 결국 전체적으로 다 들떠서 나중에 다 뜯어냈던 기억이 나네요.
마감 실리콘 쏘고 나면 나중에 뜯어내기가 훨씬 힘들어요. 내일 작업자분 오셨을 때 소리 나는 부분 다 체크해서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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