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방수 말리는 시간 때문에 공정 순서가 꼬였어요

동***러

10월 초에 공휴일이 몰려 있어서 이걸 기회로 삼아보려고 해요. 욕실 철거를 먼저 하고 방수층 말리는 시간을 공휴일이랑 겹치게 잡았거든요. 그래서 10월 2일부터 욕실 공사를 시작해서 12일쯤 끝내도록 일정을 짰어요.

근데 보통은 전체 철거를 다 끝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잖아요. 저는 욕실만 먼저 쳐내고 나서 마루나 아트월, 붙박이장 철거를 진행해도 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순서가 이렇게 바뀌어도 큰 문제가 없을까요.

더 고민인 건 필름 공정이에요. 거실 우물천장이랑 도배를 19일부터 21일 사이에 잡았는데, 중간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필름을 도배 뒤로 밀어볼까 생각 중이거든요. 원래는 필름을 먼저 하는 게 정석이라고 들었는데, 마루랑 도배까지 다 끝내고 마지막에 필름을 올려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댓글 7

공***터7시간 전

욕실 먼저 철거하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다른 철거 때 먼지가 엄청 나는데 그때 욕실 쪽으로 다 들어갈 수 있어서 보양 신경 쓰셔야겠더라고요.

동***러6시간 전

아, 먼지 유입 생각은 못 했어요. 보양 작업을 더 꼼꼼히 요청해야겠네요.

화***드6시간 전

필름을 도배 뒤로 밀면 마감이 겹치는 부분이 애매해질 수 있어요. 저는 필름 먼저 하고 도배로 덮는 식으로 진행했거든요.

반**보4시간 전

공휴일 활용해서 방수 말리는 건 진짜 똑똑한 전략이네요. 저도 일정 짤 때 그렇게 해볼 걸 그랬어요.

동***러3시간 전

그러게요. 근데 막상 이렇게 짜놓으니까 순서가 맞는지 계속 불안해서 잠이 안 와요.

집***광2시간 전

마루 시공 전에 필름 끝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필름 작업할 때 사다리 놓고 움직이다 보면 새 마루 긁힐까 봐 조마조마하더라고요.

미***프45분 전

우물천장 목공이랑 도배 일정이 붙어있으면 정말 빡빡하죠. 필름 순서 바꾸시기 전에 필름 반장님이랑 먼저 상의해보시는 게 제일 정확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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