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타일 꺾이는 모서리 줄눈이 자꾸 벌어져요
셀프로 공사하고 4개월 정도 지났는데 주방 타일 마감이 계속 신경 쓰여요. 저희 집 주방 구조가 좀 특이해서 벽면이 다각형처럼 꺾이는 지점이 있거든요. 각도가 한 135도 정도 되는데, 딱 그 만나는 모서리 부분 줄눈이 조금씩 벌어지더라고요.
전부 케라폭시로 마감했는데 왜 여기만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원래 이런 꺾이는 모서리는 실리콘으로 처리하는 게 맞다고 하던데, 지금이라도 실리콘을 쏘는 게 나을까요.
문제는 타일 사장님이랑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라 직접 물어볼 수가 없네요. 섣불리 실리콘을 쐈다가 오히려 타일이 통째로 탈락할까 봐 무서워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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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꺾이는 부분에 줄눈 썼다가 나중에 금 갔던 기억이 나네요. 보통은 신축성 있는 실리콘으로 마감하더라고요.
역시 실리콘이 맞나 보네요. 근데 제가 직접 쏘다가 망칠까 봐 걱정이에요.
케라폭시가 단단하긴 한데 수축 팽창이 있는 모서리에서는 버티기 힘들 때가 있더라고요.
타일 탈락까지 갈 정도면 이미 접착제 문제가 있을 텐데, 단순히 줄눈만 벌어진 거면 실리콘으로 보수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일단 살살 눌러보고 결정하려고요.
사장님이 잠적하셨다니 너무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정산 문제까지 엮여 있어서 더 스트레스 받으실 듯해요.
저희 집도 주방 모서리가 꺾여 있는데 거기는 실리콘으로 얇게 쏴서 마감했어요. 그게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실리콘 쏘기 전에 벌어진 틈새에 있는 기존 줄눈 찌꺼기를 완전히 긁어내야 해요. 안 그러면 금방 다시 뜹니다.
아, 긁어내는 작업이 중요하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각도가 135도면 꽤 완만한 편인데도 벌어지는 거면 하중을 받는 부위일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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