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욕실 타일 색상 선택과 안방 창호 사이즈 축소 시 고려할 점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몇 가지 결정했던 부분들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거실 욕실인데 공간이 정말 미니어처처럼 좁습니다. 원래는 어두운 톤의 타일을 하고 싶었지만, 더 좁아 보일까 봐 한 단계 밝은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남편이 청소 관리 문제로 조적 파티션이나 유리 파티션 설치를 반대해서 과감히 생략했고, 대신 졸리컷 시공과 맞춤 제작 거울로 시원해 보이게 연출했습니다. 포인트로 검정 수전을 사용해 봤는데, 좁은 공간에 이런 조합이 적절한 선택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안방 욕실은 주방과 동일한 화이트 톤 타일로 맞췄습니다.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바닥 타일이 약간 미끄러운 느낌이 듭니다. 혹시 같은 톤으로 맞추실 분들은 바닥 타일을 다른 종류로 선택하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방 창호 부분입니다. 기존 창문이 너무 커서 고민하다가 바닥에서 1m 정도 띄우고 사이즈를 줄여서 시공했습니다. 침대 헤드를 배치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는데, 이렇게 창호 크기를 줄이는 것이 일반적인 선택인지, 혹은 다른 효율적인 방법이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방 베란다의 경우, 세탁기와 김치냉장고 배치를 위해 창문을 포기하고 그 자리에 가전을 나란히 두었습니다. 팬트리장을 설치해 수납은 확보했지만, 바닥 수전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사용 시 불편함이 없을지 걱정됩니다.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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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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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욕실 바닥 미끄러운 건 정말 위험할 수 있어요. 혹시 타일 종류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화이트 톤의 600각 타일로 시공했는데, 물기가 있을 때 확실히 체감되네요.
안방 창호 사이즈 줄이신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침대 헤드 위치 잡기가 훨씬 수월하셨겠어요.
네, 덕분에 가구 배치가 훨씬 깔끔해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포기하신 건 과감한 결정이시네요. 세탁기 소음이나 환기 문제는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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