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평 구축 부분공사 예산 7천으로 어디까지 가능할지 고민이에요
부모님과 합가하게 되면서 45평 구축 아파트를 손봐야 하는데 예산이 6~7천만 원 정도로 빠듯해서 고민이 많아요. 올수리처럼 보이고는 싶은데 현실적으로 부분수리로 타협해야 할 것 같거든요.
샷시는 전부 교체하고 침실 하나는 확장하면서 시스템에어컨이랑 실링팬까지 넣고 싶어요. 조명도 기존 LED 직부등 다 뜯어내고 구멍 메꾼 다음에 다운라이트로 싹 바꾸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사실상 전기 공사는 올수리랑 다를 게 없더라고요.
화장실 두 곳은 덧방 없이 전부 철거하고 주방 싱크대 상하부장까지 다 바꿀 계획이에요. 도어는 필름 재시공만 하고 현관 타일 정도만 덧방으로 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마루예요. 지금 강마루가 깔려 있는데 상태는 괜찮거든요. 그냥 오크 계열로 덧방을 할지, 아니면 아예 철거하고 새로 깔지 결정 못 하겠어요.
이렇게 범위 잡아서 진행하면 업체 선정부터 시공까지 제가 직접 챙기는 반셀프로만 가능할까요. 아니면 이 정도로도 턴키 업체가 맡아줄지 궁금해요.
댓글 5
마루 덧방은 층고가 낮아져서 문 걸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철거하고 새로 까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아, 층고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철거 비용이 추가로 들겠지만 다시 고민해 봐야겠어요.
샷시 교체에 시스템에어컨까지 들어가면 예산 7천이 생각보다 금방 찰 것 같아요. 특히 45평이면 샷시 비용이 꽤 나오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샷시 견적부터 받아보고 범위를 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전기랑 욕실 철거까지 포함이면 웬만한 공정은 다 들어있는 셈이라 반셀프로 돌리시는 게 예산 아끼는 길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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