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칙칙한 기본 색상을 삼성 VG3700과 예림 HP522로 덮은 명지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명지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2019년에 준공된 아파트의 인테리어 필름 시공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준공 후 몇 년이 지나면서 문틀 등 프레임 곳곳에 필름이 벗겨지기 시작한 상태였으며, 기본 색상이 어둡고 칙칙해 전체적인 톤 변화가 필요한 조건이었습니다.
기존 마감재의 텍스처가 강할 때 어떤 필름을 써야 결이 드러나지 않을지 고민될 때가 있죠. 삼성 VG3700과 예림 HP522를 활용해 기존의 짙은 색상을 어떻게 가렸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기존의 낡은 마감재를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복도 바닥과 벽면의 벽지가 벗겨진 상태에서 불필요한 조각들을 걷어내며 기초를 다졌습니다. 깨끗한 면이 나와야 필름의 밀착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주방은 상하부 수납장이 설치된 상태에서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의 베이지와 어두운 색상이 혼재된 수납장 표면을 정리하며 새로운 색을 입힐 준비를 마쳤습니다. 바닥 타일에는 보호 필름을 붙여 오염을 방지했습니다.

도어의 힌지와 프레임 상부처럼 좁고 굴곡진 부위는 특히 세밀한 작업이 요구됩니다. 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꼼꼼하게 밀착시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마감이 정확해야 시간이 지나도 끝부분이 말려 올라가지 않습니다.

욕실 내부의 세부적인 요소들도 놓치지 않고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습기가 많은 공간인 만큼 접착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며 진행했습니다. 시야가 제한적인 좁은 틈새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과정입니다.

벽면의 회색 목재 패턴 표면과 검은색 도어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흰색 테이프로 가이드 라인을 잡고 면을 고르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색상 대비가 강한 자재일수록 경계선 처리가 중요합니다.

복도 벽면의 일부가 벗겨진 상태에서 흰색 페인트로 기초를 보강했습니다. 금속 도어의 표면 상태를 확인하며 필름이 잘 붙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단계입니다. 기초 작업의 완성도가 최종 결과물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흰색 벽면과 바닥 타일이 만나는 복도 구간입니다. 벽면 하단의 검은색 마감선과 거울이 부착된 벽체까지 범위를 확장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바닥에 보드와 테이프를 배치해 작업 동선을 확보하고 자재를 보호했습니다.

드레스룸 공간의 화장대 상판과 벽면 라인, 창문 유리 주변까지 세밀하게 접근했습니다. 전기 스위치와 조명 라인이 지나가는 지점은 필름을 정교하게 절단해 마감했습니다. 작은 틈새 하나가 전체적인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베이지색 벽지와 목재 마루가 깔린 복도의 전경입니다. 천장의 LED 조명 아래로 여러 개의 문이 배치되어 있어, 각 문과 문틀의 색상을 통일감 있게 맞추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복도 벽면에 설치된 수납장과 전기 소켓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바닥에 흰색 보드를 덮어 보호하면서, 수납장의 상부 선반부터 하부 문까지 면을 고르게 잡았습니다. 특히 ABS 도어의 경우 사출 상태에 따라 퍼티 작업이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주방의 아일랜드와 흰색 수납장, 검은색 상판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검은색 타일이 보이는 벽면과 싱크대 수전 주변까지 꼼꼼하게 마감했습니다. 바닥 보드로 보호하며 천장 조명 아래에서 들뜬 곳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창호 근접 부분의 흰색 테이프와 검은색 보호재를 통해 마감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목재 마루와 창호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을 정교하게 처리해 이질감을 줄였습니다. 유리에 반사된 실내 모습까지 확인하며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기존 마감재의 텍스처가 강하거나 ABS 도어의 표면이 고르지 않을 때는 단순 부착보다 퍼티 작업으로 면을 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2019년 준공 후 필름이 일부 벗겨지기 시작한 시점이라면, 기존 필름을 완전히 제거하고 면을 정리해야 재시공 후에도 들뜸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어둡고 칙칙했던 집안 분위기가 삼성 VG3700과 예림 HP522의 밝은 톤으로 바뀌며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졌습니다. 현관문부터 신발장 거울 벽체는 삼성 VG3700으로, 그 외 모든 공간은 예림 HP522로 마감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기존의 짙은 색상을 가리고 싶다면 예림 HP522나 삼성 VG3700처럼 커버력이 좋은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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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삼성 VG3700이랑 예림 HP522를 섞어서 쓰셨네요? 현관문이랑 거울 벽체만 다른 색으로 포인트를 준 건지 궁금해요.
네, 현관문부터 신발장 거울 벽체까지는 삼성 VG3700으로, 그 외 나머지 공간은 예림 HP522로 마감해서 통일감을 주었다고 해요.
ABS 도어 퍼티 작업하시는 과정 보니까 정말 꼼꼼하시네요. 곧 필름 시공 예정이라 면 잡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
예림 HP522 색감이 정말 화사하네요. 저희 집도 기본 톤이 너무 어두워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밝은 톤으로 바꾸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아요.
맞아요, 이번 현장도 기존의 칙칙한 색상을 밝은 톤으로 덮으면서 인상이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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