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하부장의 올드함을 지운 예림 HP522 리폼 | 양주 e편한세상 옥정더퍼스트
양주 e편한세상 옥정더퍼스트, 주방의 싱크대와 냉장고장을 포함해 집 전체를 시트지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투 톤 구성이 주는 무거움을 덜어내고 밝고 깨끗한 톤으로 맞춘 작업이었어요.
가구의 상태는 좋지만 색상 조합이 트렌드와 맞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 예림 HP522 필름을 사용해 주방의 모든 면을 어떻게 정돈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전의 주방은 흰색 상부장과 갈색 하부장이 대비를 이루는 전형적인 투 톤 구성이었습니다. 중앙의 아일랜드까지 동일한 갈색 톤이 적용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상태였어요.

벽면의 베이지색 톤과 하부장의 갈색이 만나면서 시각적으로 분절된 느낌이 강했습니다. 상판과 후드 주변의 색감이 서로 어우러지지 않아 정돈이 필요한 시점이었죠.

인덕션과 오븐이 설치된 하단 수납장 역시 짙은 갈색으로 마감되어 있었습니다. 상단의 흰색 타일과 대비되어 하단부만 유독 어둡게 가라앉아 보이는 구조였어요.

창가 쪽 작업대 아래의 하부장 또한 동일한 갈색 톤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상부장의 화이트와 하부장의 브라운이 극명하게 나뉘어 있어 일체감이 부족한 모습이었죠.

스테인리스 수전과 싱크볼이 설치된 구역에서도 갈색 수납장의 존재감이 컸습니다. 베이지색 타일 벽면과 상판의 색조가 하부장의 짙은 색상과 충돌하고 있었어요.

전체적인 톤을 하나로 맞추기 위해서는 이 모든 면의 색을 지워내는 과정이 필수적이었어요.

리폼에 사용된 자재는 예림 HP522 모델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색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존 가구의 굴곡과 모서리를 얼마나 정밀하게 감싸느냐가 마감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

완성된 아일랜드 센터는 예림 HP522의 화이트 톤으로 바뀌어 상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습니다. 짙은 우드톤이 사라진 자리에 밝은 색감이 채워지며 주방의 중심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거실과 연결되는 아일랜드 주변부 역시 동일한 톤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베이지색 벽지와 목재 바닥재가 화이트 톤의 수납장과 만나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는 모습입니다.

주방과 연결된 여닫이 도어와 프레임 역시 같은 자재로 리폼했습니다. 힌지 부분과 도어 하단 패널까지 꼼꼼하게 밀착시켜 기존의 색상을 완전히 덮어냈어요.

냉장고장이 위치한 벽면과 문 또한 화이트 톤으로 통일되었습니다. 포인트 색상을 넣기보다 전체를 하나의 색으로 맞춤으로써 시각적인 분절을 없애고 정돈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주방은 상부와 하부의 색상 차이가 사라진 원 톤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예림 HP522 필름이 주방 전체의 톤을 하나로 묶어주어 이전의 투 톤 구성보다 훨씬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가구의 컨디션이 양호하다면 전체 교체보다는 리폼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예림 HP522처럼 질감이 살아있는 자재를 선택하면 단순한 화이트보다 깊이감 있는 마감이 가능해요.
짙은 갈색의 하부장과 흰색 상부장이 나뉘어 있던 주방이 예림 HP522 하나로 일체감 있게 바뀌었습니다. 냉장고장과 도어 프레임까지 톤을 맞춘 덕분에 공간의 경계가 자연스러워졌어요.
주방 가구의 상태가 좋다면 예림 HP522 시트지로 색상을 통일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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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예림 HP522 화이트 톤으로 맞추니까 확실히 예전 투 톤 구성보다 정돈된 느낌이네요. 저희 집 하부장도 갈색이라 고민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돼요.
아일랜드 센터가 화이트로 바뀌면서 상판이랑 자연스럽게 연결된 부분이 제일 부러워요. 가구 상태만 좋으면 교체 대신 리폼이 훨씬 효율적이겠어요.
냉장고장이랑 도어 프레임까지 색상을 하나로 통일한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혹시 이 모델은 완전 매끈한 화이트보다 질감이 좀 더 느껴지는 편인가요?
네, 단순한 화이트보다 질감이 살아있는 자재라 조금 더 깊이감 있는 마감이 가능하다고 해요.
짙은 갈색 하부장이 주는 무게감이 생각보다 컸는데, 원 톤으로 바꾸니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이런 리폼 방식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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