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한 우드톤의 43평 집을 삼성필름 SG113 무광 화이트로 바꾼 | e편한세상 광진그랜드파크
e편한세상 광진그랜드파크 43평형, 준신축급의 컨디션을 갖췄지만 집 전체에 흐르는 짙은 우드톤을 걷어내고 화이트 톤으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자재의 상태는 좋았으나 최근의 인테리어 흐름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색감이라, 도배를 새로 하는 대신 필름 시공만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전반적인 화사함을 위해 모든 부위를 하나의 톤으로 맞춘 작업입니다.
우드톤의 비중이 높은 집일수록 어떤 화이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온도 차이가 큽니다. 삼성필름 SG113 무광 화이트를 사용해 집 전체의 일관성을 어떻게 잡았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준신축 아파트답게 문짝의 기본 자재는 묵직하고 견고했지만, 색상에서 오는 올드한 느낌이 강해 시공 대상이 되었습니다.

삼성필름 SG113 무광 화이트로 덮인 복도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문과 벽면의 톤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시선이 끊기지 않고 길게 이어지는 흐름이 만들어졌습니다.

은색 손잡이와 화이트 필름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기존의 손잡이와 부속품들은 상태가 좋아 그대로 유지하되, 촌스러운 디자인이었던 도어쿠션만 새 제품으로 교체해 디테일을 챙겼습니다.

복도에서 거실로 꺾어지는 지점에는 면적이 넓은 우드 알판 벽면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한 느낌은 있지만 면적이 넓은 만큼 올드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던 지점입니다.

알판 벽면까지 모두 SG113 모델로 마감하여 화사한 배경을 완성했습니다. 벽면 중간의 전기 소켓과 스위치 주변까지 정밀하게 마감하여 이질감 없이 면을 정리했습니다.

주방으로 들어서면 상부 캐비닛과 아일랜드 카운터가 화이트 톤으로 정돈되어 있습니다. 천장의 우물천장 등박스 면까지 필름 작업을 진행해 조명이 켜졌을 때 빛이 고르게 퍼지도록 했습니다.

싱크대 하부장의 진한 우드색은 주방의 무게감을 더했던 요소였습니다. 하부장만을 선택해 화이트로 변신시켰으며, 베이지색 타일 벽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색 조합을 맞췄습니다.

창호 시공 전의 모습입니다. 이 집은 확장형 구조라 모든 샷시가 이중창으로 되어 있어 작업 범위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목재 프레임이 그대로 드러난 창호 근접 샷입니다. 샷시의 앞창과 뒷창 모두를 리폼해야 하기에, 창문을 레일에서 하나하나 분리해 정밀하게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창호 상단부까지 꼼꼼하게 필름을 입히는 과정입니다. 작은 창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전체 톤을 맞추는 것이 일관성 있는 배경을 만드는 핵심입니다.

완성된 슬라이딩 창호는 베이지색 벽지와 이질감 없이 맞물립니다. 필름 마감 후에는 유리에 윤슬 느낌이 나는 고급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해 마감 라인을 정리했습니다.

외부 풍경이 보이는 창호 프레임까지 화이트로 바뀌며 집 전체의 바탕색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톤을 하나로 맞추면 이후에 들어올 가전이나 가구들이 하나의 오브제처럼 돋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욕실 문틀 안쪽의 타일 마감 부위처럼 물때나 얼룩이 심해진 기존 실리콘은 모두 제거하고 새로 코킹했습니다.
43평형의 넓은 구조인 만큼 샷시의 개수가 많고 이중창 구조라는 점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삼성필름 SG113처럼 무광 제품을 선택할 때는 기존 도어쿠션이나 손잡이 같은 부속품과의 조화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짙은 우드톤의 방문과 알판, 샷시 전체를 무광 화이트로 덮어 집의 전반적인 인상을 바꾸었습니다. 도배 없이도 SG113 필름 하나로 충분히 화사한 바탕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비슷한 평수의 준신축 아파트라면 삼성필름 SG113 무광 화이트로 전체 톤을 맞추는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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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샷시 이중창 앞뒷면까지 다 작업하신 거 보고 놀랐어요. 혹시 도어쿠션처럼 작은 부속품들도 다 같이 교체하신 건가요?
손잡이 같은 부속품은 상태가 좋아 그대로 유지하고, 디자인이 올드했던 도어쿠션만 새 제품으로 교체해 디테일을 챙기셨다고 해요.
SG113 무광 화이트 톤이 베이지색 벽지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특히 주방 하부장까지 톤을 맞추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저희 집도 비슷한 우드 알판 벽면 때문에 고민인데, 필름만으로 이렇게 화사해질 수 있군요. 참고해서 계획 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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