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산 포세린타일로 맞춘 발코니와 주방의 톤 | 용인 상갈동 금화마을 6단지

반*끝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금화마을 6단지 아파트, 발코니와 주방 그리고 현관까지 타일 시공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바닥과 벽면을 걷어내고, 미리 준비된 자재를 활용해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작업이었습니다.

직접 고른 타일을 시공 업체에 맡길 때, 생각했던 색감이 그대로 구현될지 고민될 때가 있죠. 스페인산 포세린타일의 매트한 질감이 실제 공간에 어떻게 안착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우드톤 바닥과 창문이 보이는 시공 전 모습
우드톤 바닥과 창문이 보이는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기존 바닥의 상태를 확인하고 정돈하는 과정이 우선입니다. 창가 쪽으로 빛이 들어오는 지점부터 기초를 다져나가며 다음 공정을 준비합니다. 우드톤의 바닥재가 있던 자리를 정리하며 새로운 타일이 놓일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닥에 타일이 깔리기 시작하는 과정
바닥에 타일이 깔리기 시작하는 과정사진 출처

본격적으로 타일이 깔리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면적이 넓은 공간일수록 타일의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기초 작업이 중요합니다. 매트한 색감의 포세린타일이 바닥에 하나둘 채워지며 공간의 중심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창가 쪽 바닥 타일 시공 상태
창가 쪽 바닥 타일 시공 상태사진 출처

창문과 인접한 구역까지 타일 시공이 이어집니다. 스페인산 포세린타일 특유의 묵직한 질감이 바닥면에 드러납니다.

창틀 하단부까지 빈틈없이 타일을 밀착시켜 마감하는 단계입니다. 타일과 벽면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의 정밀함이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매트한 톤의 타일이 창가 끝까지 이어지며 일관된 색감을 형성합니다.

창문 주변 마감 점검 단계
창문 주변 마감 점검 단계사진 출처

창문 주변의 마감 상태를 점검하며 세부적인 조정을 진행합니다. 타일 시공 전후의 단차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줄눈이 들어갈 자리를 확보하는 과정입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나중에 들뜸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바닥 타일 배치가 마무리된 모습
바닥 타일 배치가 마무리된 모습사진 출처

바닥 타일의 배치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창밖의 풍경과 내부의 그레이톤 타일이 만나면서 차분한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포세린타일의 밀도가 높아 보행 시의 안정감이 느껴지는 마감입니다.

그런데 주방과 현관은 또 다른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주방 벽면에는 300*600 사이즈의 모자이크 무늬 벽타일을 사용해 화이트 톤의 깨끗함을 더했고, 현관과 전실은 600각 포세린타일로 통일해 경계 없이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수납장 조명과 그레이톤 타일 바닥
수납장 조명과 그레이톤 타일 바닥사진 출처

수납장 하단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시공 모습입니다. 수납장의 조명이 켜지면 바닥 타일의 색감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데, 여기서는 그레이톤의 타일이 무게감을 잡아줍니다. 불투명한 도어 패널과 타일의 톤이 조화를 이룹니다.

유리 문짝 수납장과 타일 바닥의 완성 모습
유리 문짝 수납장과 타일 바닥의 완성 모습사진 출처

최종적으로 완성된 수납 공간의 모습입니다. 유리 문짝 너머로 내부가 비치며, 하단의 어두운 톤 타일이 상부의 밝은 수납장과 대비를 이룹니다. 전체적으로 톤을 낮춘 타일 선택이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직접 자재를 구매해 시공을 맡길 때는 타일의 규격과 수량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600각 포세린타일이나 300*600 사이즈의 모자이크 타일을 혼용할 때는 각 공간의 면적을 미리 계산해 두어야 자재 부족이나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발코니부터 주방, 현관까지 스페인산 포세린타일과 화이트 모자이크 타일로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그레이톤의 바닥과 화이트 톤의 벽면이 만나 담백한 인상을 남깁니다.

전실과 현관을 600각 포세린타일로 통일해 일관된 흐름을 만들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코알라타일

이 집을 완성한 곳

코알라타일

타일/욕실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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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초***어15일 전

직접 자재를 구매해서 시공을 맡기셨다니 대단하세요. 600각이랑 300*600 사이즈를 섞어서 쓰셨는데 수량 계산하는 게 정말 어렵진 않았을까요?

반*끝15일 전

맞아요, 자재를 직접 준비하실 때는 공간 면적을 정확히 계산해서 낭비를 막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이번 현장에서도 그 부분을 꼼꼼히 챙기신 것 같습니다.

홈***링15일 전

수납장 하단 조명이 켜졌을 때 바닥 타일 색감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상부의 밝은 톤과 대비되는 게 센스 있네요.

미***프14일 전

스페인산 포세린타일의 매트한 질감이 그레이톤이랑 만나서 정말 고급스럽네요. 저도 이번에 타일 교체 예정이라 색감 참고 많이 하고 가요.

그***버14일 전

600각 포세린타일로 현관부터 전실까지 쭉 이어진 게 정말 깔끔해 보여요. 끊김 없이 연결되니까 분위기가 훨씬 차분하네요.

용***813일 전

주방 벽면에 쓴 300*600 모자이크 타일 화이트 톤이 너무 깨끗해 보여요! 혹시 이 타일 관리하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반*끝13일 전

화이트 톤이라 깔끔함이 돋보이는 공간이에요. 관리법은 사용하시는 분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자이크 패턴이 주는 디테일이 매력적인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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