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하루 만에 끝낸다는 일정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철거랑 목공, 샷시, 방수까지는 겨우 끝냈는데 다음 주부터 들어오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서 잠이 안 와요. 25평 복도식 아파트인데 화장실 하나에 주방, 현관, 큰 베란다까지 다 포함해서 타일을 딱 하루 만에 끝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기사님께 계속 물어봐도 된다고만 하시는데 이게 정말 가능한 속도인지 의심스러워요.
사실 처음에 일정을 좀 넉넉하게 드렸더니 그 기간 동안 아무것도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밀어붙여서 끝내버리려고 하는데, 화요일에 전기랑 욕실 액세서리 달고 수요일에 베란다 페인트, 목요일에 한샘 가구 들어오는 식으로 촘촘하게 짜여 있어요. 금요일 도배하고 다음 주 화요일에 조명이랑 중문 달면 끝나는 스케줄인데
중간에 하루라도 삐끗하면 뒤에 줄줄이 밀릴 것 같아서 불안해요. 특히 타일 하루 컷이 제일 걸리는데, 혹시 비슷한 규모 공사하시면서 이 정도로 빠르게 진행해 보신 분 계실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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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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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타일 하루는 진짜 빡빡해 보이네요. 화장실 하나면 몰라도 베란다랑 주방까지 다 하신다니 기사님이 여러 명 오시는 건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제일 궁금해요. 인원 추가해서 하신다는 말은 없으셔서 계속 확인 중인데 확답을 안 주시네요.
일정 넉넉히 줬을 때 안 움직이셨다니 더 불안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겪었는데 결국 막판에 몰아치다가 마감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거든요.
한샘 가구 들어오고 바로 다음 날 도배하시는 건가요. 순서가 조금 특이한 것 같긴 한데 퍼티 작업이 미리 되어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어요.
네 맞아요. 퍼티는 다른 날에 미리 진행하기로 해서 일단은 이 순서대로 가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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