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세탁실 바닥에 웬 엉뚱한 유가가 달려 있어요
부모님 댁 세탁실 타일이 너무 낡아서 이번에 셀프로 덮방을 해보려고 해요. 300각 논슬립 타일로 바꾸고 싶은데, 바닥을 보니 요즘은 보기 힘든 정말 이상하게 생긴 유가가 달려 있더라고요.
이걸 그냥 놔두기엔 너무 꼴불견이라 없애버리고 싶은데, 함부로 건드렸다가 배수 쪽에 문제 생길까 봐 걱정돼요. 혹시 이런 옛날식 유가 처리해 보신 분 계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바닥 수평이 정말 엉망이라 고민이에요. 압착 시멘트로 어느 정도 단차를 잡으면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완벽주의는 아니라서 적당히 타협하며 하려고 하는데, 이 정도로 해도 무리가 없을지 모르겠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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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옛날 집들은 유가 모양이 진짜 특이한 게 많더라고요. 그거 억지로 걷어내다가 아래쪽 배관 깨지면 일이 커지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맞아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냥 덮어버릴지 아니면 위험을 무릅쓰고 갈아낼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압착 시멘트로 단차 잡는 건 저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수평이 너무 심하면 작업하시다가 허리 나가실 수도 있어요.
저희 집 세탁실도 수평 엉망이었는데 그냥 적당히 맞추고 썼거든요. 물만 잘 빠지면 사실 큰 문제는 없더라고요.
부모님 댁이라 더 신경 쓰이시겠어요. 그래도 셀프로 하시면 비용 진짜 많이 아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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