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G128과 VG3700으로 맞춘 톤의 일체감 | 일광 비스타동원 1차
일광 비스타동원 1차는 2020년에 준공된 단지로, 기존의 색감을 유지하면서도 부분적인 포인트와 마감재 교체가 필요했던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적인 필름 시공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정돈하고, 기존 자재와 이질감 없는 색 조합을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기존 마감재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 들뜬 부분이 보일 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필름의 정확한 색상 코드와 기존 벽지와의 조화를 어떻게 맞췄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주방은 짙은 블랙 톤의 상하부장으로 무게감을 잡았습니다. 삼성 SG128번 필름을 사용해 시공했으며, 흰색 상판과 마블 패턴의 바닥 타일이 대비를 이루며 선명한 인상을 줍니다.

아일랜드 식탁과 벽면의 수납장까지 동일한 톤으로 맞췄습니다. 현대 S244 대신 삼성 SG128을 선택해 팬트리장 등 주변 가구와 시각적인 일체감을 형성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주방 외의 공간들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세밀한 색상 매칭이 필요했습니다.

작업 당시에는 거실 아트월의 어두운 타일 톤에 맞춰 삼성 VG3700으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벽면에 설치된 스마트 TV와 전기 소켓 주변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며 기초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입니다.

복도 구간은 벽면의 어두운 마감재와 바닥의 나무 패턴이 만나는 지점을 정리했습니다. 천장의 조명 타공 부위와 문틀의 연결선을 정밀하게 맞추는 과정이 포함되었습니다.

벽지 교체와 필름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간입니다. 기존 벽지를 제거한 뒤 표면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감재를 입히는 공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닥의 타일과 마루가 교차하는 지점의 파편들을 정리하며 기초 면을 잡았습니다. 전동 드릴을 이용해 고정 장치를 점검하고 필름이 밀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드레스룸의 화장대 상판은 대리석의 결 모양과 색감을 바꾸고 싶어 하셨던 부분입니다. 화이트 톤의 벽면과 유리 패널 도어에 맞춰 상판의 색감을 정돈해 마무리했습니다.

복도의 베이지색과 나무색 바닥재가 만나는 경계선을 테이프로 구분해 작업 범위를 설정했습니다. 검은색 도어 프레임과 벽면의 색상 대비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밝은 계열의 패널로 마감된 복도 벽면과 검은색 프레임의 도어가 연결됩니다. 문을 통해 이어지는 내부 공간까지 톤이 어긋나지 않도록 색상을 맞췄습니다.
문제는 이 단지의 시그니처인 벽체 알판 부분에서 발생했습니다.

시공 전의 주방은 밝은 화이트 톤의 상판과 석재 패턴의 벽면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기존의 밝은 무드에서 삼성 SG128의 짙은 색감으로 변화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복도 벽체 알판은 디아망 회벽화이트 벽지와 톤을 맞추기 위해 예림 HP522 필름을 적용했습니다. 흰색 수납장과 마루 바닥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창호와 바닥 타일이 맞닿은 벽면의 스마트 홈 장치 주변을 정리했습니다. 알판의 경우 기존 필름이 벗겨지는 현상이 잦은 부위라, 기존 층을 완전히 걷어내고 새로 시공해 하자의 가능성을 줄였습니다.
필름 시공 시에는 기존 벽지의 정확한 제품명과 색상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디아망 회벽화이트와 예림 HP522의 조합처럼 구체적인 코드값을 미리 정해두어야 이질감 없는 결과가 나옵니다.
주방의 삼성 SG128부터 복도의 예림 HP522, 거실의 삼성 VG3700까지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색상을 배치했습니다. 기존의 낡은 알판을 걷어내고 새로운 필름을 입혀 정돈된 공간의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삼성 SG128과 예림 HP522 같은 구체적인 색상 코드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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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디아망 회벽화이트에 예림 HP522 조합은 생각 못 했는데 톤이 정말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혹시 이 조합이면 이질감이 거의 없는 편인가요?
네, 구체적인 코드값을 맞춰서 시공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아주 조화로운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비스타동원 알판 부분 필름 벗겨지는 거 보고 고민 많았는데, 기존 층을 완전히 걷어내고 새로 하셨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참고가 많이 됐어요.
거실 아트월 타일 톤에 맞춰서 삼성 VG3700으로 가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전체적인 일체감이 느껴져서 부럽습니다.
공간마다 특성에 맞는 색상을 배치해서 정돈된 인상을 완성한 현장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삼성 SG128 블랙 톤이 화이트 상판이랑 대비돼서 진짜 선명해 보이네요. 저도 주방 무게감 잡고 싶었는데 색상 코드 저장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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