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빼먹고 타일 올린 욕실을 그대로 둬야 할지 고민이에요
타일 기사님 잘못 만나는 바람에 방수 공정도 없이 그냥 타일을 올려버렸더라고요. 마감 상태도 엉망인데 더 큰 문제는 방수라는 생각에 잠이 안 와요.
이사 날짜는 정해졌고 다음 공정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 마음이 급해요. 메인 화장실이라 누수 걱정 때문에 다시 해야 할 것 같은데, 도기는 그대로 두고 방수랑 타일만 재시공하면 며칠이나 걸릴까요.
아직 마감 전이라 뜯어내기 쉬울 것 같고, 정 안 되면 위로 덧방이라도 해야 하나 싶어요. 안방 욕실은 나중에 한다 쳐도 공용 화장실은 이사 전에 무조건 해결하고 싶은데 비용이나 기간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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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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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방수 건너뛴 건 진짜 큰일이네요. 덧방보다는 싹 걷어내고 방수부터 다시 잡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역시 다 뜯어야겠죠. 덧방으로 대충 가릴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무리겠죠
저도 예전에 타일 마감 때문에 고생했는데 누수는 진짜 무서운 일이더라고요. 기간은 방수 양생 시간까지 생각해서 넉넉히 잡으셔야 해요.
도기 그대로 쓰신다면 철거 비용은 좀 줄겠지만, 뜯다가 깨질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이 걱정되네요.
맞아요. 도기 깨지면 비용 더 늘어날 텐데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방수 다시 하면 최소 3~4일은 잡으셔야 할 거예요. 양생 제대로 안 하고 타일 올리면 똑같은 상황 반복될 수 있거든요.
이사 날짜 때문에 마음 급하시겠지만 화장실은 한 번 잘못하면 아랫집까지 피해 가니까 지금 고생하시는 게 나아요.
비용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인건비가 계속 추가되는 거라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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