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랑 걸레받이 ps170으로 맞췄는데 문틀까지 다 통일하면 너무 밋밋할까요
필름 색상 고르는 게 이렇게까지 스트레스일 줄 몰랐어요. 지금 완전 필름 지옥에 빠져서 머리가 아픈 상태거든요.
바닥은 밝은 노란빛 도는 우드 강마루로 잡았고, 벽지는 거실은 회벽 화이트, 방은 회벽 크림 화이트로 예정하고 있어요. 샷시랑 걸레받이는 ps170으로 가기로 마음먹었고요.
문제는 문이랑 문틀이에요. 처음엔 애쉬 그레이 우드로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톤이랑 안 어울릴 것 같아서 다시 고민 중이거든요. 그냥 다 ps170으로 통일해버릴까 싶다가도, 샷시부터 걸레받이, 문까지 전부 한 가지 색이면 너무 단조로워서 엥?스러운 느낌이 날까 봐 걱정돼요.
그렇다고 톤온톤으로 회색이나 크림색을 섞자니 오히려 너무 산만해 보일 것 같기도 하고요. 혹시 샷시랑 걸레받이, 문까지 전부 단일 필름으로 맞추신 분 계신지 궁금해요. 실제 느낌이 어떤지 코멘트 좀 부탁드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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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그거 고민하다가 그냥 다 통일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오히려 색 나누면 경계선 생겨서 좁아 보일 때가 있거든요.
진짜 밋밋해 보이지는 않았나요? 너무 단조로울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라서요.
바닥이 노란 기 있는 우드면 문틀까지 너무 화이트 톤으로 가면 붕 뜰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톤온톤으로 살짝 차이 줬는데 만족해요.
ps170 색감 괜찮더라고요. 저는 샷시랑 문틀만 맞추고 걸레받이는 아예 바닥색이랑 비슷하게 가져갔는데 그것도 방법이에요.
걸레받이를 바닥색이랑 맞추는 것도 생각 못 했네요. 그것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필름 색상 진짜 결정하기 힘들죠. 저도 샘플북 보고 결정했는데 막상 시공하면 조명 따라 느낌 또 다르더라고요.
애쉬 그레이 우드에서 바꾸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회벽 화이트 벽지에 우드 톤 섞이면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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