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별 예산 잡다가 머리 터질 것 같아서 일단 멈췄어요
반셀프로 방향 잡고 나서 가장 막막한 게 역시 돈이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대략적으로 잡으면 될 줄 알았는데, 철거부터 마감까지 하나하나 뜯어보니 생각보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 멘붕 왔어요.
특히 욕실이나 도배 같은 건 단순하게 생각했다가 상세 견적 받아보니 금액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공사신고 같은 행정적인 부분도 제가 직접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비용 좀 주고 대리로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지 계속 갈등 중이에요.
유튜브에서 공정별 금액 정리해둔 영상들 찾아보면서 기준점을 잡으려고 노력 중인데, 이게 제 집 상황이랑 딱 맞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일단은 롱폼 영상들 보면서 제가 놓친 항목이 있는지 다시 체크해보려고 해요.
댓글 8
공사신고 그거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셀프로 하려다가 서류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맡겼거든요.
맞아요. 서류 떼는 것부터 막막해서 그냥 비용 좀 주고 맡길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에요.
욕실은 진짜 자재 하나 바꾸면 금액이 확 뛰더라고요. 저도 견적서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저도 지금 예산 잡는 단계인데 진짜 끝이 없네요. 기준점 잡을 수 있는 영상 있으면 저도 같이 보고 싶어요.
저도 지금 영상들 보면서 공부 중인데, 집마다 상태가 달라서 절대적인 금액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지역마다 인건비 차이도 좀 있어서 동네 업체들이랑 비교해보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도배도 실크냐 합지냐에 따라 금액 차이가 꽤 나는데, 저는 그냥 다 실크로 가려고 마음먹었거든요.
철거 범위 어디까지 잡느냐에 따라 예산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저는 욕실 덧방이냐 철거냐로 한참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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