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12평 셀프로 보수하다가 막힌 지점들
예산 200만원 정도로 반지하 12평을 최대한 아껴서 고쳐보려고 해요. 방 3개에 화장실, 세탁실까지 있는 구조인데 미닫이문 하나를 떼어내서 사실상 방은 2개인 셈이거든요.
벽에 지름 5cm 정도 되는 원형 환풍구 구멍이 몇 개 보이는데, 이걸 그냥 둬야 할지 아니면 메꾸미로 막고 도배를 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벌레 들어올까 봐 걱정되는데 어떻게 처리하는 게 나을까요.
전기 쪽도 고민이에요. 집 안으로 들어와 있는 외부 선이 있는데 공유기만 연결하면 바로 와이파이 쓸 수 있는 건지 궁금하고, 인터폰 자리가 있던 곳에 요즘 나오는 영상 인터폰을 셀프로 설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 외에도 화장실 환풍기 규격 맞춰서 직접 갈아 끼우는 게 가능할지, 세탁실 바닥의 움푹 패인 곳이나 변색된 얼룩을 티 안 나게 보수할 수 있는 용품이 있을지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에어컨 배관선은 톱으로 잘라서 빼면 되는 건지도 헷갈리네요.
댓글 4
인터폰 셀프 설치는 생각보다 선 종류가 다양해서 어려울 수 있더라고요. 저는 결국 사람 불렀던 기억이 나요.
세탁실 바닥 패인 건 보수 모르타르나 전용 메꿈제로 어느 정도 가능하긴 한데, 완벽하게 티 안 나게 하기는 진짜 어렵더라고요.
역시 완전 새것처럼 만들기는 어렵겠죠. 최대한 깔끔하게만 해보려고요.
에어컨 배관은 함부로 자르면 냉매 가스 새어 나올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전문가한테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후기 2,120개 · 업체 216곳
가입 30초 · 모든 기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