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려 들어간 걸레받이 필름으로 덮을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다음 달에 11년 차 아파트 33평으로 이사 가는데 도배랑 필름, 베란다 탄성까지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걸레받이 상태가 좀 이상하더라고요. 군데군데 말려 들어간 곳들이 보여서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요.
그냥 말려 들어간 부분만 어떻게든 펴서 살릴 수 있을지, 아니면 40만 원 정도 견적 받은 필름 시공을 할지 고민 중이에요. 아예 철거하고 새로 교체하는 게 깔끔하겠지만, 걸레받이만 따로 시공해 주는 업체가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근데 필름 견적 주신 분 말씀이 걸레받이가 일자인 경우에만 시공이 가능하고, 모양이 있거나 울퉁불퉁하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집 상태에서 필름 작업이 가능할지, 아니면 그냥 교체로 가야 할지 판단이 안 서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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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말려 들어간 건 억지로 펴려고 하면 오히려 툭 부러지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태였다가 결국 교체했어요.
아 진짜요? 펴보려고 시도했다가 더 망가질까 봐 무서워서 못 건드리고 있어요.
필름은 바탕면이 고르지 않으면 기포 생기거나 들뜰 확률이 높아요. 업체에서 울퉁불퉁하면 안 된다고 한 게 아마 그 이유일 거예요.
걸레받이만 따로 하는 곳 찾기 힘들면 목공 공정 잡으실 때 같이 요청해 보세요. 도배 전에 하셔야 마감이 예쁘거든요.
아, 목공 공정이랑 묶어서 생각해야겠네요. 도배 전에 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 둘게요!
40만 원이면 필름 치고는 고민될 만한 금액이네요. 교체 비용이랑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11년 차 아파트 들어갈 때 걸레받이 고민했었는데, 결국 다 뜯어내고 새로 했더니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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