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아이보리 톤의 주방을 삼성 SG121 화이트로 정돈한 집 | 평택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단지
평택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단지, 약 4년 차 준신축 아파트의 주방과 아트월을 필름으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적인 상태는 양호했으나 세월의 흔적으로 색이 바랜 가구들의 톤을 맞추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마감재의 색상이 미세하게 변색되었을 때 어떤 컬러를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삼성 SG121과 영림 PX449 발렌블랑이 실제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주방의 전체적인 모습부터 보여드릴게요. 톤이 일정하게 잡히면서 주방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정돈되었습니다.

작업 전의 주방 모습입니다. 이런 색바랜 느낌은 단순한 청소로는 해결되지 않아 필름 시공이 필요했습니다.

시공 전 수납장 내부와 도어 패널의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기존의 칙칙한 톤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메인 컬러인 화이트 필름이 들어갔을 때의 변화가 뚜렷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주방 외에도 손길이 필요한 곳들이 꽤 있었습니다. 바로 옆 팬트리장 역시 동일한 삼성 SG121 모델로 시공하여 시각적인 연속성을 맞췄습니다.

팬트리장의 도어 패널과 수납장이 화이트로 바뀌어 정돈된 모습입니다. 우드톤 바닥과 대비되어 한결 선명한 인상을 줍니다.

내부 선반과 카운터 공간이 포함된 수납 구역입니다. 구석진 곳까지 필름이 밀착되어 마감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거실의 중심인 아트월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타일 위에 필름을 입히는 작업은 질감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트월 바닥 타일 부분의 작업 과정입니다. 타일의 기존 마블링을 덮고 새로운 질감을 입히기 위해 기초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시공 전의 타일 바닥 상태입니다. 기존 타일의 색상이나 무늬가 공간의 전체적인 톤과 어울리지 않을 때 필름으로 덮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영림필름의 PX449 발렌블랑을 적용해 완성한 아트월입니다. 유럽 미장 느낌의 질감이 구현되었으며, 바닥 라인과 문틀이 만나는 지점은 오염 방지 기능이 있는 실리콘으로 코킹 처리하여 마감했습니다.

내부 선반과 카운터 공간이 포함된 수납장의 완성 모습입니다. 무광의 화이트 톤이 적용되어 빛 반사가 적고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현관과 방들의 붙박이장 역시 하이그로시의 유광 재질에서 무광 솔리드 화이트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시공 전 붙박이장의 모습입니다. 광택이 강한 하이그로시 재질의 도어 패널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작업을 위해 내부 선반을 분리해 둔 상태입니다. 고정형이 아닌 선반들을 모두 들어내고 작업해야 모서리 부분까지 빈틈없이 필름을 밀착시킬 수 있습니다.

분리했던 선반을 다시 조립하여 완성한 모습입니다. 손잡이 몰딩을 모두 분리해 시공한 뒤 다시 조립했기에 마감 라인이 매끄럽게 떨어집니다.
이번 현장처럼 하이그로시 가구가 많은 준신축 아파트라면, 손잡이 몰딩을 완전히 분리하고 시공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퀄리티를 결정짓는 핵심입니다. 특히 안방 화장대의 경우 대리석 상판의 변색된 실리콘을 제거하고 새로 코킹하는 공정을 병행해야 필름 마감이 돋보입니다.
주방의 삼성 SG121부터 아트월의 영림 PX449 발렌블랑까지, 색바랜 아이보리 톤을 지우고 무광의 화이트 톤으로 공간을 재구성했습니다. 집 전체의 걸레받이 실리콘까지 새로 교체하여 세밀한 부분까지 정돈된 상태입니다.
삼성 SG121과 영림 PX449 발렌블랑의 조합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가구의 손잡이 분리 여부를 먼저 체크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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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손잡이 몰딩을 분리하고 시공했다는 디테일에서 퀄리티 차이가 느껴지네요. 안방 화장대 실리콘 코킹까지 새로 하신 건 생각 못 했는데 참고할게요.
삼성 SG121 화이트 톤이 누런 아이보리랑 대비돼서 그런지 정말 깨끗해 보여요. 주방 분위기가 확 바뀌었네요!
팬트리장까지 같은 SG121로 맞춰서 시각적으로 연결된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혹시 이런 톤 맞춤은 미리 계획하신 건가요?
영림 PX449 발렌블랑 색감이 너무 예뻐서 눈길이 가네요.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아트월 필름 시공 고민 중인데 좋은 참고가 됐어요.
발렌블랑 모델이 특유의 질감 덕분에 아트월에 적용했을 때 만족도가 높은 편이더라고요.
아트월 발렌블랑 질감이 유럽 미장 느낌이라는데 정말 고급스러워 보여요. 저희 집 거실 타일도 바꾸고 싶어지네요.
하이그로시 유광에서 무광 솔리드 화이트로 바꾼 붙박이장 라인이 정말 깔끔해요. 무광이 확실히 차분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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