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주방 가구 마감 불량, 보수 요청 범위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반셀프로 공사를 진행하며 주방 가구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소개해준 곳을 통해 맞춤으로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제가 원했던 느낌이라 만족스럽지만, 입주 후 자세히 살펴보니 마감이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현재 가구 곳곳에 보수가 필요한 지점들을 빨간 포스트잇으로 다 표시해둔 상태입니다. 눈에 띄는 곳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꽤 많은 양의 포스트잇이 붙어 있는데, 이 정도의 마감 퀄리티가 일반적인 수준인지 아니면 명백한 시공 불량으로 보고 강하게 수정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상판의 경우 세라믹으로 진행했는데, 다행히 실측 단계에서 사장님이 보완점을 짚어주셔서 이사 전에 일부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구 자체의 마감 퀄리티는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져서 고민이 큽니다.
반셀프 특성상 제가 직접 챙겨야 할 부분이 많아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인데, 주방 가구 마감 문제를 어디까지 요구하고 수정받아야 할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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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포스트잇 개수 보고 놀랐네요. 저도 비슷하게 겪었는데, 처음부터 리스트 쫙 뽑아서 한꺼번에 요청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맞아요, 하나씩 말하면 계속 오셔야 하니까 한 번에 정리해서 전달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사진을 같이 올려주셨으면 판단하기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단순 스크래치인지 단차 문제인지에 따라 대응이 다를 것 같습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한계가 있네요. 주로 이음새 마감이나 덜 닫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포스트잇으로 표시한 개별 항목들이 단순 외관상의 흠집인지, 혹은 사용상 불편을 초래하는 기능적 결함인지를 구분하여 리스트화하시길 권합니다. 이후 시공사와 함께 현장에서 해당 리스트를 대조하며 수정 가능 여부와 범위를 확정 짓는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소개받은 업체면 인테리어 업체 쪽에도 같이 압박을 넣으세요. 그래야 책임지고 빠르게 처리해 줍니다.
안 그래도 소개해주신 업체라 그쪽에도 말씀드려 놓은 상태입니다.
세라믹 상판은 잘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가구 도어 수평이나 힌지 조정만으로 해결되는 부분들이 꽤 있을 거예요.
원래 맞춤 가구가 마감이 완벽하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포스트잇을 붙일 정도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겁니다. 타협하지 마세요.
동감합니다. 돈 들여서 맞춤 했는데 마감이 엉망이면 계속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거든요.
상판 실측 때 보완해주신 사장님께 가구 마감 상태에 대해서도 의견을 한번 여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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