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및 욕실 업체 선정할 때 시공 경험과 위치를 고려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이제 타일과 욕실 공정에 들어갑니다. 업체 선정 기준을 두고 고민이 많은데, 보통 시공 경험이나 리뷰, 지인 추천을 많이 보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업체를 알아보며 새로운 관점이 생겨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시공 경험이 많으려면 자연스럽게 리모델링 수요가 밀집된 지역에 사업장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노후 아파트가 많아 공사가 활발한 지역의 업체들은 그만큼 다양한 케이스를 겪었을 것 같아서요. 실제로 제가 섭외하려는 분도 그런 지역에 계신 것을 확인했는데, 이런 지역적 특성을 시공 경험의 간접적인 지표로 보는 것이 타당할까요
또한 타일 공정은 여러 작업자가 팀으로 움직이다 보니 실수가 생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기 전에 디테일한 부분을 체크하고 수정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다들 처음 결과물을 보면 좋아 보인다고들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매의 눈으로 살펴야 하자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계획은 욕실 올철거 후 젠다이 설치와 큰 거울장 시공, 주방 아일랜드 벽면, 베란다, 다용도실, 현관 디딤석 타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디자인 미팅을 통해 600각 타일과 포인트 템바보드 타일을 선택했고, 졸리컷 대신 안전성과 하자 방지를 위해 코너비드와 상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도기와 수전은 디자인 위주로 선택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렇게 결정한 사항들이 실제 시공 시에 문제가 없을지, 혹은 추가로 체크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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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욕실
후기 15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지역 밀집도 생각은 꽤 일리 있네요. 확실히 구축 단지가 많은 동네 사장님들이 변수 대응 능력이 좋으시더라고요.
그렇죠. 그래서 이번에도 그 부분을 중요하게 봤습니다.
졸리컷 포기하고 코너비드 가신 건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관리 편한 게 최고예요.
디테일 체크하실 때 타일 단차나 줄눈 간격 일정하게 들어갔는지 꼭 확인하세요. 특히 600각은 수평 안 맞으면 바로 티 납니다.
단차 확인 꼭 해야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화이트 코너비드 쓰신다고 했는데, 타일 색상이랑 톤 맞는지 샘플로 한 번 더 대조해 보세요.
템바보드 타일 포인트 주신 거 나중에 완성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시공 후에 실리콘 마감 처리만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템바보드 고민 중인데 시공 후 만족도가 높으신가 보네요.
업체 위치보다 더 중요한 건 실제 시공팀이 고정 멤버인지 확인하는 겁니다. 외주 팀이면 퀄리티 복불복이 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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