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문에 화이트 문선 조합이 누렇게 뜰지 걱정돼요
다음 주면 33평 공사 시작인데 자재 조합을 다 짜놓고도 계속 찝찝해서 잠이 안 와요. 전체적으로 우드랑 화이트를 섞으려고 하는데, 영림 173번 우드 문에 예림 크림화이트 문선을 매치하면 색이 따로 놀지 않을까 싶거든요. 특히 걸레받이랑 문선이 너무 누런 톤으로 보일까 봐 계속 망설여져요.
바닥은 한솔 sb스톤 마테라베이지로 골랐는데, 이게 막상 다 깔아놓으면 핑크빛이 돌까 봐 걱정이에요. 벽지는 베스띠 회벽크림화이트로 정했는데, 층고가 낮아서 천장지를 따로 하면 입자감 때문에 오히려 답답해 보일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방도 고민이에요. 상부장은 크림화이트고 하부장은 조슈아라이트로 맞췄는데, 다용도실 문을 173번 우드로 하거든요. 하부장이랑 문이 같은 라인에 있어서 색이 다르면 너무 튀어 보일 것 같은데 이 정도 차이면 많이 뜰까요.
댓글 7
마테라베이지 핑크톤 걱정하시는 거 이해해요. 저도 그거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거든요.
맞아요. 조명에 따라 핑크색으로 보인다는 얘기를 들어서 더 불안해요.
천장지 입자감 얘기는 저도 들었는데, 그냥 벽지랑 맞추는 게 나을지 아니면 말씀하신 대로 따로 가는 게 나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크림화이트 문선이 생각보다 노란 기가 있을 수 있어요. 완전 화이트랑 비교하면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아... 역시 누래 보일 가능성이 있군요.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겠어요.
하부장이랑 문 색상이 다르면 확실히 시선이 분산되긴 해요. 그래도 우드 톤이 비슷하면 자연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영림 173번 우드 톤이 예뻐서 화이트랑 섞으면 분위기 있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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