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그레이 하부장과 콘크리트 샌드 홈바에 어울리는 세라믹 상판 선택 고민입니다
현재 주방을 ㄱ자 형태로 구성하고 있는데, 다른 곳은 두고 상판만 세라믹으로 시공할 계획입니다.
제가 후보로 보고 있는 세라믹 종류는 로만트라버틴, 팬텀화이트, 타지마할, 카모플라주, 크리스탈아이스 이렇게 다섯 가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자재들을 작은 샘플 조각으로만 확인했고, 전체적으로 크게 펼쳐진 상태로는 보지 못해서 도저히 결정을 못 내리겠습니다.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것보다는 전체적인 색감이 조화롭게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거친 느낌보다는 매끈하고 맨질맨질한 표면을 선호하는데, 샘플을 본 지 시간이 좀 지나서 어떤 것이 정확히 그랬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특히 홈바 안쪽에는 콘크리트 샌드 색상이 들어갈 예정이라, 메인 하부장의 포그그레이와 홈바의 콘크리트 샌드 두 가지 색상 모두와 무난하게 어울리는 상판이어야 합니다.
실제로 시공해 보셨거나 색 조합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정이 너무 어려워 도움을 요청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1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샘플 조각으로만 보고 결정하시는 건 정말 위험해요. 조명에 따라 색감이 완전히 달라 보일 수 있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다시 가서 크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포그그레이면 톤이 낮을 텐데, 너무 밝은 화이트 계열보다는 약간의 톤이 섞인 게 더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콘크리트 샌드랑 조합하신다니 무채색 계열의 세라믹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무늬가 너무 강하면 시선이 분산될 거예요.
맨질맨질한 느낌을 원하시면 무광인지 유광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세라믹도 표면 질감이 다양하더라고요.
그 부분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후보군 중에 타지마할이나 팬텀화이트 쪽이 대중적이긴 한데, 포그그레이랑 붙였을 때 이질감이 없을지 걱정되네요.
저는 비슷한 톤으로 맞췄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 보여서 만족 중입니다. 색감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홈바 색상이 콘크리트 샌드라면 상판은 최대한 단순한 디자인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혹시 샘플 사진 찍어두신 거 없으신가요? 사진이 있으면 다른 분들이 의견 주시기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저도 사진 찍어두는 걸 깜빡해서 그냥 기억에 의존하고 있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세라믹은 한 번 시공하면 교체가 어려우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큰 판으로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좁은 주방 구조 변경 없이 수납 효율 높이는 배치와 조명 구성 고민입니다
- 반셀프 주방 구조 변경과 수입 가전 빌트인 장 제작 시 고려할 점
- 하부 띄움 신발장 벽 고정 방식과 석고보드 단열재 두께 관련 문의
- 주방 상부장 삭제와 화이트 톤 구성 시 시각적 조화 판단 기준
- 좁은 주방 공간 확보를 위해 냉장고를 발코니로 옮긴 사례와 구성 고민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