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뜯자마자 발견한 벽지 젖은 흔적과 매도인 책임 범위
중도금 치르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공사 들어갔는데 시작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세탁실 붙어있는 방 샷시를 철거하자마자 커튼박스 쪽까지 벽이 젖어있는 게 보였거든요. 기사님이 누수 같으니 관리실에 빨리 말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관리실에 문의하니 외벽 페인트 칠한 지 얼마 안 돼서 방수 문제는 아닐 것 같다고만 해요. 윗집 세탁실 쪽에서 물이 샜을 수도 있는데, 정작 물이 흐른 벽면은 윗집에서 물을 쓸 일이 없는 위치라고 하네요. 이럴 때는 사설로 누수 진단을 따로 받아보는 게 맞을까요.
더 답답한 건 책임 소재예요. 부동산에서는 윗집 문제지 매도인은 상관없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하자담보책임 범위에 들어갈 것 같거든요. 하필 잔금 전까지로만 기간을 잡는 특약에 합의해줘서 마음이 더 조급해요. 지금 상황에서 뭐부터 확인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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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3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샷시 뜯었다가 벽면 곰팡이 발견해서 고생했거든요. 관리실 말만 믿지 마시고 전문 업체 불러서 진단부터 받아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맞아요. 일단 진단부터 받아보려고 하는데 비용이나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걱정이네요.
특약 때문에 더 꼬이신 것 같아요. 민법상 6개월인데 잔금일로 한정 지으셨으면 시간이 진짜 촉박하시겠어요.
윗집에서 물 쓸 일이 없는 벽이라고 해도 누수는 예상 밖의 경로로 흐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윗집 협조 구해서 확인해보셨나요.
아직 윗집이랑 얘기는 제대로 못 해봤어요. 관리실 통해서만 전해 들은 상태거든요.
누수 아니면 결로일 가능성도 있을 텐데, 그 부분에 따라 책임지는 주체가 달라져서 더 헷갈리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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