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T 로이유리와 파시노 핸들로 단열을 잡은 샷시 교체 | 부산 양정현대1차
부산진구 양정동 현대 1차, 1997년에 준공된 1733세대 단지의 창호를 전면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샷시 공정만 별도로 분리해 진행했으며, 인테리어 업체와 마감 처리 및 공사 일정을 조율해 시공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창호의 기밀성과 유리 두께에 따라 실내 온도가 크게 달라지곤 하죠. 어떤 제품을 써야 할지 고민되는 지점에서,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춘 KCC 창호의 구체적인 사양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작업 당시 베이지색 타일과 목재 패턴 바닥재가 설치된 발코니 공간부터 손을 댔습니다. 전면 발코니창에는 블랙 레일이 특징인 KCC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적용했습니다. 에너지 절약형 26T 로이+그린 유리를 조합해 단열 성능을 높였으며, 실버 색상의 파시노 핸들을 설치해 문을 닫을 때 자동으로 잠기도록 했습니다.

금속 라이닝 난간 너머로 고층 건물들이 보이는 발코니의 시공 과정입니다. 창 높이가 2미터를 넘는 구간에는 기밀성을 높여주는 에어가드를 추가했습니다. 강한 바람에도 방충망이 밀리거나 추락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 방충망 핸들을 함께 설치해 마감했습니다.

흰색 타일 바닥이 깔린 발코니로 나가는 슬라이딩 문 구간입니다. 거실과 발코니를 잇는 분합창은 이동이 잦은 곳이라 한 번만 열면 되는 단창 제품을 추천했습니다. 높이가 있는 창의 특성을 고려해 문짝 LN 바를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일반 내부용보다 두꺼운 24T 투명 유리를 적용해 마감했습니다.

흰 벽과 타일 바닥이 보이는 빈 방에 3개의 창호를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확장된 작은방에는 프라임 242 발코니 이중창을 시공했습니다. 외부에는 26T 로이+그린 유리를, 내부에는 투명 유리를 배치해 채광과 단열을 동시에 잡았으며 내외부 모두 파시노 핸들을 적용했습니다.

베이지색 수납장과 흰색 상판이 설치된 주방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싱크대 창은 유리 오픈 구간을 확보하기 위해 225 공틀 단창으로 제작했습니다. 외부와 맞닿은 지점인 만큼 문짝 LN 바를 사용해 24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함으로써 소음 차단과 단열 성능을 높였습니다.

흰색 프레임의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실내 공간의 모습입니다. 안방과 작은방처럼 문을 열면 바로 발코니가 연결되는 구조에는 내부 전용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시공했습니다. 내부 유리는 22T 불투명+투명 유리를 조합해 커튼 없이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벽면 상단에 에어컨이 설치된 공간의 창호 시공 기록입니다. 이곳에도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적용해 외부 22T 투명 유리를 배치했습니다. 내외부 모두 파시노 핸들을 달아 문단속의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창호 근접 촬영 사진에서 외부의 고층 아파트 단지가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할 때는 사용자의 신체 조건을 고려해 손잡이 위치를 기존보다 낮게 조정해 달아드렸습니다.
창호 교체를 준비한다면 유리의 두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26T 로이유리나 24T LN 바 적용 여부에 따라 단열과 소음 차단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파시노 핸들의 자동 잠금 기능이나 에어가드 설치 여부는 실제 사용 편의성에 영향을 주는 디테일입니다.
1997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의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KCC 뉴프라임 140과 와이드빌 230 등 공간별 맞춤 사양으로 교체했습니다. 로이유리와 파시노 핸들, 그리고 LN 바를 활용한 두꺼운 유리 적용으로 기본기를 갖춘 공간이 되었습니다.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방에는 와이드빌 230의 불투명 유리를, 단열이 중요한 발코니에는 26T 로이유리를 적용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준창호
샷시 ·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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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파시노 핸들 실버 색상이 화이트 프레임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자동 잠금 기능은 실제로 쓰면 정말 편할 것 같아 부럽네요.
안방 쪽에 불투명 유리를 섞어서 시공하신 건 정말 신의 한 수 같아요! 커튼 없이도 사생활 보호가 된다니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맞아요, 와이드빌 230 제품 내부 쪽에 불투명과 투명 유리를 조합해서 구성하셨다고 해요!
손잡이 위치를 사용자 키에 맞춰서 낮게 조정해주신 디테일에서 세심함이 느껴져요. 이런 작은 차이가 실제 생활에선 크더라고요.
26T 로이유리 적용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겨울마다 외풍 때문에 고민인데 유리 두께부터 챙겨야겠네요.
에어가드랑 방충망 핸들까지 꼼꼼하게 챙기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구축 아파트 샷시 교체 계획 중인데 여기 사양 그대로 참고하고 싶어요.
거실 분합창에 LN 바 써서 24T 유리 넣으신 부분 궁금해요. 일반 내부용보다 두껍게 적용하면 소음 차단에 차이가 많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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