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웨이 대리석과 PET 유광 투톤으로 바꾼 주방 | 동두천 지행파크빌
동두천 지행동 지행파크빌, 오래되어 도어가 변색되고 틀어진 싱크대를 전면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낡은 가구를 걷어내고 최신 소재의 자재들로 스펙을 높여 주방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된 주방 가구를 교체할 때 타일 공사까지 함께 해야 할지 고민되는 순간이 있죠. 이 집은 기존 타일의 상태가 양호하여 오염된 부분만 청소하고 그대로 재사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밀키웨이 30T 대리석과 PET 유광 소재가 어떻게 어우러졌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주방의 전체적인 모습부터 보여드릴게요. 상부는 PET 화이트 유광, 하부는 PET 다크그레이 유광 소재를 적용해 대비가 선명한 투톤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하이그로시보다 변색과 PET 소재를 사용해 유지 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손잡이는 돌출된 형태 대신 도어 색상과 일치시킨 목찬넬을 설치해 시각적으로 걸리는 부분 없이 매끄럽게 마감했습니다. 상하부장의 색상 대비가 직선적인 라인을 따라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조리대 상판은 어느 색상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밀키웨이 30T 대리석을 올렸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의 투톤 가구 사이에서 중간 톤을 잡아주며 전체적인 균형을 맞춥니다. 바닥의 우드톤 마루와도 이질감 없이 연결됩니다.

싱크볼 주변의 디테일을 살펴보면, 좌측 끝에 배치된 개수대 쪽에 대리석 턱을 높게 올려 시공했습니다. 이는 조리 공간으로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바로 옆 냉장고 자리와의 경계를 고려해 안전성까지 챙긴 마감입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후드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 하츠 하이드후드를 설치했습니다. 일반적인 슬림 후드와 달리 상부장 내부에 매립되어 외관상 가구 라인이 끊기지 않고 하나로 이어집니다. 덕분에 주방 상단부가 한결 정돈되어 보입니다.

가구의 도어 패널과 상판의 접합부를 확인해 보세요. PET 유광 소재 특유의 매끄러운 광택이 빛을 반사하며 깨끗한 인상을 줍니다. 하부의 다크그레이 컬러가 무게감을 잡아주어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수납장 내부의 구성도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내부 선반이 알차게 배치되어 다양한 크기의 주방 용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화이트 톤의 내부 마감이 외부 도어와 통일감을 이룹니다.

하부장 내부의 수납 공간입니다. 바닥 타일과 맞닿는 하단부까지 빈틈없이 설치되어 외부 오염 유입을 줄였습니다.

싱크볼과 수전의 조합을 보여드릴게요. 백조 850 무포켓볼과 미륭 입수전을 설치해 실용적인 세척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대리석 상판과 싱크볼이 만나는 지점의 실리콘 마감이 매끄럽게 처리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완성 모습 이전에 거쳐야 할 기초 작업들이 있었습니다.

작업 당시 SK 가스 3구 쿡탑을 안착시키는 과정입니다. 상판 타공 치수에 맞게 정확히 매립하여 쿡탑의 테두리가 상판 위로 들뜨지 않도록 밀착시켰습니다.

바닥 타일의 상태를 확인하며 가구를 배치하던 단계입니다. 기존 타일을 재사용하기 위해 오염물을 제거하고 면을 정리하는 과정이 선행되었습니다. 이 기초 작업이 잘 되어야 새 가구가 수평하게 안착합니다.
주방 가구를 교체할 때는 기존 타일의 상태를 먼저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타일 상태가 좋다면 청소 후 재사용하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밀키웨이 30T 대리석처럼 두께감이 있는 상판을 선택할 때는 하부장의 수평과 지지력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구조 변경 없이 자재의 스펙만 높여 완성한 주방입니다. PET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유광 소재, 그리고 백조 850 무포켓볼과 하츠 하이드후드까지 각 요소가 제 자리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밀키웨이 30T 대리석과 PET 유광 소재의 조합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집의 투톤 구성과 목찬넬 디테일을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우드엠퍼니처
주방 · 의정부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5
PET 화이트랑 다크그레이 투톤 조합이 세련됐네요. 특히 상판 밀키웨이 대리석이 중간 톤을 잡아줘서 바닥 우드톤이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존 타일을 청소해서 재사용하셨다니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 같네요. 혹시 타일 상태가 어느 정도여야 재사용이 가능할까요?
이번 현장은 타일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해서 오염된 부분만 청소하고 그대로 사용하셨다고 해요.
하이드후드로 매립하니까 상부 라인이 끊김 없이 쭉 이어져서 정말 깔끔해 보여요. 저도 이번에 주방 바꾸는데 후드 디자인 고민 중이었거든요.
맞아요, 일반 슬림 후드보다 가구 라인이 하나로 이어져서 훨씬 정돈된 느낌을 줘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고가 주방 가구의 색상이 마음에 안 드는데 필름 시공을 해야 할까요
- 주방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에서 쿡웨어 라인을 맞추는 게 시각적으로 차이가 클까요
- 좁은 주방 구조 변경 없이 수납 효율 높이는 배치와 조명 구성 고민입니다
- 주방 상판 자재 선택 고민, 인조대리석과 세라믹 중 어떤 것이 합리적일까요
- 반셀프 주방 구조 변경과 수입 가전 빌트인 장 제작 시 고려할 점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