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을 견디는 투락 잠금장치와 에어가드 디테일 | 부산 금곡동 조성협진아파트
부산 북구 금곡동 조성협진태양, 1994년에 준공된 576세대 단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낙동강과 인접해 지대가 높고 강바람의 영향이 큰 환경이라, 일반적인 창호보다 풍압 성능과 기밀성이 강조된 KCC 창호로 전면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창호 교체 시 기존 프레임을 걷어내면 벽지나 몰딩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고민이 되곤 하죠. 샷시 철거 후 발생한 도배 손상 부위를 어떻게 마감했는지, 그리고 위치별로 어떤 유리 사양을 적용했는지 구체적인 기록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 발코니의 전면 창은 높이가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창을 더 단단하게 잡아주기 위해 잠금장치가 두 개인 투락 제품을 적용해 위아래 모두 물리게 설계했습니다. 여기에 기밀 성능을 높이는 에어가드를 추가 설치해 강한 바람에도 창짝이 흔들리는 현상을 줄였습니다.

전면 발코니에는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했습니다. 26T 로이+그린 유리를 조합해 외부 열 차단 성능을 높였으며, 조작은 파시노 핸들로 마감해 자동 잠금 기능을 더했습니다.

발코니로 이동이 잦은 지점은 문을 한 번만 열면 되는 225 공틀 단창을 배치했습니다. 24T 투명+투명 유리를 적용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좌측은 자동 잠금이 되지 않고 우측만 잠기도록 설정해 발코니에 갇히는 사고를 방지했습니다.

안방과 작은방처럼 문을 열면 바로 발코니가 이어지는 공간에는 와이드빌 230 이중창을 설치했습니다. 내부에는 22T 불투명+투명 유리를, 외부에는 22T 투명+투명 유리를 배치해 프라이버시와 단열을 동시에 고려했습니다.

내외부 모두 파시노 핸들을 적용해 일관된 조작감을 주었습니다. 샷시를 철거하며 뜯겨나간 도배지는 요청에 따라 몰딩으로 깔끔하게 덮어 마감 처리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시공 과정 중 확인된 욕실의 샤워 설비 주변 모습입니다. 창호 공사와 별개로 현장에서 확인된 설비 상태를 기록했습니다.

층수가 높은 세대의 특성상 이중창이 권장되었으나, 사용 편의를 위해 단창을 선택한 구간입니다. 대신 외부와 맞닿는 지점인 만큼 225 공틀 단창에 24T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해 단열 성능을 보완했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키를 고려해 핸들 높이를 낮게 제작해 달아 실사용 시의 편의를 반영했습니다.
창호 교체를 준비한다면 설치 위치의 높이와 풍압 정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창 높이가 높다면 투락 잠금장치를, 단열이 중요한 외벽 쪽이라면 24T 이상의 로이유리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994년식 구축 아파트의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KCC 뉴프라임 140과 와이드빌 230으로 전면 교체하며 기밀성을 높였습니다. 파시노 핸들의 높이 조절과 투락 잠금장치 같은 세밀한 옵션들이 더해져 완성되었습니다.
강바람의 영향이 큰 환경이라면 뉴프라임 140의 에어가드 옵션이나 26T 로이+그린 유리의 조합을 먼저 검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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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발코니 갇힘 사고 방지하려고 좌측은 자동 잠금을 뺀 설정이 되게 똑똑하네요. 편리함이랑 안전을 다 잡은 선택 같아요.
투락 잠금장치가 위아래 두 개나 들어갔네요. 창 높이가 높으면 확실히 흔들릴 것 같아 걱정했는데 이렇게 고정하는 방식이 있는지 몰랐어요.
맞아요. 이번 현장은 창 높이가 상당히 높아서 더 단단하게 잡아주기 위해 투락 제품을 적용했다고 해요.
파시노 핸들 높이를 낮게 제작한 디테일이 진짜 세심하시네요. 아이나 키 작은 사람이 쓰기에 훨씬 편할 것 같아요.
샷시 철거하고 뜯겨나간 도배지를 몰딩으로 덮어서 마감한 부분 참고돼요. 저도 곧 구축 아파트 창호 교체 예정이라 마감 처리가 제일 고민이었거든요.
구축은 철거 시 도배 손상이 잦은 편인데, 이번에는 요청에 따라 몰딩으로 깔끔하게 덮어 마감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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