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글자글한 마블 타일 벽면을 발렌무디크림으로 덮은 변화 | 인천 검단제일풍경채 1차
인천 검단제일풍경채 1차, 신축 입주를 앞두고 내부의 강한 색감을 정돈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반적으로 화사하고 일치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트월과 방문, 주방 상부장까지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신축 아파트의 기본 옵션 색상이 생각보다 강해 고민인 경우가 많죠. 어떤 톤으로 맞춰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질지 판단이 잘 안 서기도 합니다. 발렌무디크림과 SG1197, 그리고 영림 필름의 세 가지 컬러가 공간별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살펴볼게요.

거실의 전경부터 보여드릴게요. 벽면과 천장이 화이트 톤으로 정리되면서 바닥의 흰색 마블 타일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천장의 조명과 선풍기가 설치된 상태에서 벽면의 톤이 일정하게 잡혀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작업 전의 아트월 모습입니다. 흰색 마블 패턴의 타일이 벽과 바닥에 모두 적용되어 있는데, 벽면의 마블링이 다소 강하게 드러나 시선이 분산되는 상태였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가리느냐에 따라 거실의 전체적인 무게감이 달라집니다.

복도로 이어지는 길목입니다. 세 개의 문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인데, 문짝과 문틀을 모두 동일한 톤으로 맞췄습니다. 바닥의 마블 타일과 벽면의 화이트 톤이 맞물려 시각적인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이어집니다.

시공 전의 도어 모습입니다. 딥한 우드톤의 색상이 문짝과 프레임 전체에 적용되어 있어 다소 무거운 느낌을 줍니다. 신축 특유의 강한 색감은 자칫 공간을 좁아 보이게 만들 수 있어 리폼이 필요한 지점이었습니다.

리폼을 마친 여닫이 도어의 디테일입니다. PX450 발렌무디크림 필름을 사용해 문틀과 문짝을 모두 덮었습니다. 힌지 부분과 하부 패널까지 꼼꼼하게 마감하여 기존의 어두운 우드톤을 완전히 지워냈습니다.

또 다른 도어의 시공 전 상태입니다. 문짝과 프레임 상부까지 짙은 색상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딥 우드톤은 주변 벽지와 대비가 심해 공간의 일체감을 해치는 요소가 됩니다.

본격적인 시공에 앞서 자재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표면의 질감이 느껴지는 흰색 계열의 샘플을 통해 실제 벽면에 적용되었을 때의 광택과 톤을 미리 가늠해 봅니다.

작업이 진행 중인 복도 구간입니다. 벽면의 일부가 회색으로 드러나 있고 바닥재 역시 회색 톤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 빛 아래에서 필름이 들뜨는 곳 없이 밀착되는지 확인하며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마감 단계에 접어든 복도의 모습입니다. 회색 목재 패턴의 마루 위에 흰색 문과 금색 손잡이가 대비를 이룹니다. 벽면의 전기 스위치 주변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시공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주방 공간입니다. 상부장에 SG1197 필름을 적용했는데, 아주 연한 그레이 톤이지만 실제로는 화이트에 가깝게 보여 하부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흰색 상판과 타일 벽면, 그리고 아일랜드 식탁이 하나의 톤으로 연결되어 정돈된 주방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터닝도어 시공 과정입니다. 힌지가 보이는 여닫이 도어 주변에 파란색 보호 테두리가 둘러져 있습니다. 두께감이 있는 문틀 프레임과 액자형 문짝에 PX450 발렌무디크림을 입히기 전 기초를 잡는 단계입니다.

이번 현장에서 선택지에 올랐던 영림 필름 샘플들입니다. PS136을 포함해 세 가지 컬러 패널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현관문에는 PS136을, 방문과 문틀에는 PS120을, 상부장과 신발장에는 PS061을 각각 적용해 공간별 용도에 맞는 톤을 설정했습니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기본 마감재의 색상이 예상과 달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아트월 타일의 패턴이 강하거나 문 색상이 너무 어둡다면, 필름의 색상 코드와 질감을 미리 대조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컷팅 라인마다 실리콘 마감을 새로 진행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마감 퀄리티를 결정짓는 포인트입니다.
강렬한 우드톤의 방문과 마블링이 심했던 아트월, 그리고 푸른 빛이 돌던 주방 상부장까지 필름 시공으로 톤을 맞췄습니다. 발렌무디크림과 SG1197, 그리고 영림 필름의 PS 시리즈가 적재적소에 사용되어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비슷한 톤의 정돈을 원하신다면 PX450 발렌무디크림이나 영림 PS120 같은 구체적인 모델명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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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발렌무디크림 색감이 정말 화사하네요. 특히 딥한 우드톤이었던 방문들이랑 문틀까지 싹 바뀌니까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 보여요.
저도 곧 입주라 아트월 마블 패턴이 너무 강해서 고민이었는데, 필름으로 덮으니까 훨씬 차분해 보여서 참고가 많이 됐어요!
주방 상부장 SG1197 컬러 궁금해요. 연한 그레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는 화이트처럼 보인다고 하니 더 은은할 것 같거든요.
맞아요, 아주 연한 그레이 톤이라 실제 시공 후에는 화이트에 가깝고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고 해요.
복도에 나란히 있는 문 세 개를 동일한 톤으로 맞춘 게 신의 한 수네요. 시각적으로 끊기는 느낌 없이 쭉 이어져서 깔끔해요.
터닝도어 프레임까지 PX450으로 꼼꼼하게 덮으신 거 보고 놀랐어요. 이런 두꺼운 문틀은 마감이 어려워 보이는데 정말 깔끔하네요.
두께감이 있는 프레임과 액자형 문짝까지 꼼꼼하게 시공된 현장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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