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과 오븐 자리를 하나로 묶은 맞춤 아일랜드 설치 | 민락엘레트
민락엘레트 아파트, 주방의 어수선했던 수납장을 철거하고 맞춤 아일랜드를 설치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가구를 걷어내고 전자레인지와 밥솥, 오븐까지 모두 수용하면서도 수납력을 확보하는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전의 크기와 사용자의 움직임을 고려해 가구를 제작해야 할 때 판단이 잘 안 서죠. 캔디화이트 12T 대리석과 PET크림화이트무광 도어를 조합해 완성한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주방의 전체적인 모습부터 보여드릴게요. 우드톤 바닥과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톤의 아일랜드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싱크볼과 연결되는 동선에 맞춰 카운터 공간이 배치되었습니다.

홈바 형태로 구성된 수납장의 디테일입니다.

카운터 상판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모습입니다. 웜톤의 화이트 컬러가 적용되어 주변의 우드톤 바닥재와 이질감 없이 연결되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구의 뼈대를 잡는 과정부터 세밀한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작업 당시에는 내부 선반과 콘센트 위치를 먼저 잡는 단계였습니다. 가전제품의 전원을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 배선 작업을 선행하여 시공했습니다.

완성된 아일랜드의 상판 부분입니다. 캔디화이트 12T 대리석 상판 위에 사용자가 준비한 콘센트를 매립해 커피머신이나 충전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마감했습니다.

목대 설치가 끝난 후의 과정 기록입니다. 불투명 도어 패널이 들어가기 전, 내부 구조와 바닥의 수평을 맞추며 가구의 중심을 잡는 단계가 진행되었습니다.

하부장의 도어 마감 상태입니다. PET크림화이트무광 소재의 도어와 목찬넬 손잡이를 적용해 돌출부 없이 매끈한 면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수납의 효율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설치 과정 중 확인되는 내부 선반의 모습입니다. 밥솥과 전자레인지가 들어갈 오픈장 안쪽까지 대리석 상판을 밀어 넣어, 상판과 오픈장 사이에 분절선이 보이지 않도록 일체형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맞춤 가구를 계획한다면 사용 중인 오븐과 밥솥의 정확한 치수를 먼저 측정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상판의 분절선 없는 마감을 원한다면 대리석 시공 전 오픈장의 깊이와 위치를 정확히 지정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기존의 낡은 수납장을 철거하고 PET크림화이트무광과 캔디화이트 12T 대리석으로 교체하여 주방의 중심을 다시 잡았습니다. 목찬넬 손잡이로 군더더기를 덜어낸 화이트 아일랜드가 공간의 인상을 결정합니다.
캔디화이트 12T 대리석과 PET크림화이트무광의 톤을 맞춰 주방의 무드를 정돈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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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PET크림화이트무광 도어 색감이 너무 부드러워 보여요. 우드톤 바닥이랑 웜톤으로 맞춘 게 신의 한 수네요!
밥솥이랑 전자레인지 자리에 대리석 상판을 안쪽까지 밀어 넣은 디테일 진짜 깔끔하네요. 분절선 없게 하려면 미리 치수를 정확히 재야 하는군요?
네, 맞아요! 대리석 시공 전에 오픈장의 깊이와 위치를 정확하게 지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저희 집도 비슷한 구조인데 어수선한 수납장 대신 이런 맞춤 아일랜드로 바꾸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겠어요. 참고 많이 됩니다!
기존 가구를 걷어내고 사용자의 동선에 맞춰 새로 제작해서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드는 현장이었어요.
상판에 매립된 콘센트 위치가 딱 좋네요. 커피머신 올려두고 쓰면 정말 편할 것 같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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