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욕실 덧방하면 4cm 줄어든다는데 체감될 정도인지 고민이에요
안방 화장실 리모델링 예산을 600 정도로 잡았는데, 이것저것 넣다 보니 어느새 900 가까이 불어나더라고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라 올철거했을 때 날릴 먼지 생각하면 끔찍하고 비용도 부담돼서 덧방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문제는 높이가 4cm 정도 줄어든다는 점이에요. 이 정도면 실제로 썼을 때 차이가 많이 날지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네요.
올철거를 하면 다른 부분을 포기해서라도 금액을 맞춰야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벽만 덧방하고 바닥만 철거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다 뜯어내는 게 맞을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결정이 너무 어려워요.
줄눈도 고민인데 퍼플렉스로 하면 70 정도 추가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일반 시멘트로 가고 나중에 따로 줄눈을 할지, 아니면 벽은 시멘트로 하고 바닥만 퍼플렉스로 갈지 고민 중이에요. 타일은 600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300*600으로 줄이면 조적 파티션이나 심리스 세면대가 별로라고 해서 이것까지 꼬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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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4cm면 생각보다 차이가 나더라고요. 특히 문턱 높이나 배수구 구배 잡을 때 영향 있을 수 있어서 기사님이랑 상의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기사님께 다시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퍼플렉스 비용이 좀 세긴 하죠. 저도 바닥만 케라폭시나 퍼플렉스로 가고 벽은 일반 줄눈으로 타협했었는데 관리 면에서는 바닥만 해도 충분하더라고요.
거주 중이면 먼지 진짜 장난 아니에요. 덧방 가능하면 웬만하면 덧방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긴 하더라고요.
그쵸, 보양을 해도 먼지가 다 들어온다고 해서 그게 제일 무서워요.
600각 타일에 조적 파티션 조합이면 진짜 호텔 느낌 나거든요. 300*600으로 내려가면 확실히 그 맛이 안 살아서 저라도 600각 고집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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