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지와 필름 색상 조합 후 조명에 따른 색감 차이 판단 질문
이번에 반셀프로 도배와 필름 시공을 마쳤습니다. 제가 선택한 조합은 벽면에 디아망 모던회벽 화이트, 천장에는 테라피 h8194-1을 사용했고, 문과 냉장고장은 현대 s243 필름으로 맞췄습니다.
우선 도배지 조합은 만족스럽습니다. 벽지와 천장지의 질감 차이는 약간 있지만 색상이 거의 동일해서 천장만 따로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필름 시공 후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낮에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저녁에 조명을 켜고 보니 문 필름에서 그레이빛이 돕니다. 냉장고장과 동일한 s243 제품을 썼는데도 조명 아래서는 색감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사진만큼 심하진 않지만 실제로 봐도 그레이 톤이 돕니다.
그리고 현관에 시공한 s181 필름도 당황스럽습니다. 샘플지로 봤을 때는 그레이 톤에 가까웠는데, 막상 시공하고 나니 카키 톤에 가깝게 보입니다. 조명에 따라 색이 정말 많이 달라 보이는 것 같은데, 원래 필름이라는 자재가 조명 영향으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행운필름
후기 19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필름은 빛의 각도나 조명 색온도에 따라 정말 다르게 보여요. 특히 그레이나 베이지 섞인 톤들이 더 심하더라고요.
역시 조명 영향이 큰 거겠죠?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만 그러면 더 헷갈리네요.
이 사례에서는 조명 기구의 색온도(K)와 빛이 닿는 면의 각도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한 필름이라도 면의 방향이나 조명과의 거리에 따라 반사되는 색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카키색으로 보인다는 게 신기하네요. 혹시 현관 조명이 전구색이나 주백색인가요?
네, 주백색 조명을 사용 중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샘플북은 밝은 곳에서 보고 결정하는데 실제 현장 조명 아래서는 완전히 딴판으로 보일 때가 있더라고요.
디아망 화이트에 s243 조합이면 깔끔할 것 같은데, 그레이빛이 도는 게 거슬리신다면 조명을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조명을 바꾸기엔 이미 시공이 다 끝난 상태라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필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반셀프로 자재 조합해 완성한 첫 집, 필름 제외 구간의 이질감 판단 질문
- 우드 필름 색상 선택 시 조명과 실제 색감 차이 판단 기준 질문
- 발렌무디크림 문에 빗살무늬 중문 필름 뭘 입혀야 할지 모르겠어요
- 체리색 가득한 7년 차 아파트, 필름과 도배 위주로 색상만 바꾸는 계획과 예산 확인 부탁드려요
- 필름 시공 후 들뜸 현상 발견했는데 재시공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